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29일(일) 오후 2~4시까지 관내 청소년 자원봉사자 100명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국장인 김창래 교수가 하였으며 “청소년 자원봉사 지속성에 대한 방안”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이루어 졌다.

강의 주제는 청소년 자원봉사의 정의와 의미, 특성 등으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지속성 방안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허심탄회 하게 나누었다.

김창래 박사는 방학 중이나 주말에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이 집중되고 청소년 봉사가 시간인증에 치우친 것은 사실이나 대부분의 봉사자는 자발적이고 창의 적인 봉사활동을 기대 하는 만큼, 다양하고 포괄적인 봉사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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