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병원이 석화초등학교,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7월 2일(월) 석화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캠페인 ‘모두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 - 괜찮아, 잘 될 거야’를 진행했다.

국립춘천병원과 석화초등학교,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4일 정신건강모델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학교기반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석화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 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춘쿠키 뽑기, 응원 타투 체험, 정신건강 자료 전시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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