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과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해시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지난 4월19일 3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연계로 이루어진 것으로 애경산업에서 후원한 세제, 생활용품 등을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가정에도 배부할 계획이다.
지난 2016년 4월부터 동해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후원물품 및 장학금,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지원을 돕는 디딤 씨앗통장 후원 등 약 2억원 상당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동해시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정순기 가족과장은 “연이은 후원의 손길로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는 동해시의 사회복지 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시에서는 후원된 물품들이 적재적소에 잘 배부되어 기증하신 애경산업의 따듯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취지에 맞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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