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본서 후정에서 동해시 바라밀유치원 원생 4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최복월 주임교사 및 소방관들의 지도아래 119신고요령, 물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체험, 심폐소생술 등을 익혔고 체험 종료 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전성표 소방교는 “오늘 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바라밀유치원 어린이들에게 고맙고, 오늘 배운 소방안전체험이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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