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11일 오전 10시 망상해변에 위치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사무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수변안전요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해수욕장의 물놀이 안전 환경 조성 및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내달 19일 까지 망상 해수욕장과 추암 해수욕장 2곳에서 민·관 합동으로 운영된다.
이수남 서장은 “여름을 맞아 동해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과 동해소방서 전 직원은 안전환경 조성 및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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