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오는 22일 강릉캠퍼스 교육지원센터와 원주캠퍼스 태화홀에서 각각 ‘2023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학교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학부모, 가족, 그리고 동창회 등 지역사회의 인사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1,352명, 석사 99명, 박사 18명 등 총 1,469명에게 영예로운 학위를 수여했다. 아울러 경영·정책과학대학원 최고경영정책과정 수료자 18명도 이 자리에서 수료증을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 수여, 축사, 그리고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모든 분들은 학생들의 성공을 응원하고, 그들의 향후 도전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축사에서 이선우 총장 직무대리는 “4년간 캠퍼스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수많은 과제들을 수행하고 열띤 토론과 언쟁도 하면서 쌓은 학문적 지식과 경험은, 미래 새로운 주인공인 여러분들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오늘의 졸업이 졸업생 모두에게 한 단계 도약하여 성공적 사회생활로 이어지길 충심으로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는 경제성장 둔화와 낮은 취업율, 진화된 인공지능과 거센 4차 산업혁명으로 경쟁은 치열하고 시스템은 복잡해지고 있다. ‘자유, 진리, 창조’라는 교훈을 잊지 말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간다면 성공의 환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가진 사람이 돼라”고 당부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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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학교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학부모, 가족, 그리고 동창회 등 지역사회의 인사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1,352명, 석사 99명, 박사 18명 등 총 1,469명에게 영예로운 학위를 수여했다. 아울러 경영·정책과학대학원 최고경영정책과정 수료자 18명도 이 자리에서 수료증을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 수여, 축사, 그리고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모든 분들은 학생들의 성공을 응원하고, 그들의 향후 도전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축사에서 이선우 총장 직무대리는 “4년간 캠퍼스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수많은 과제들을 수행하고 열띤 토론과 언쟁도 하면서 쌓은 학문적 지식과 경험은, 미래 새로운 주인공인 여러분들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오늘의 졸업이 졸업생 모두에게 한 단계 도약하여 성공적 사회생활로 이어지길 충심으로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는 경제성장 둔화와 낮은 취업율, 진화된 인공지능과 거센 4차 산업혁명으로 경쟁은 치열하고 시스템은 복잡해지고 있다. ‘자유, 진리, 창조’라는 교훈을 잊지 말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간다면 성공의 환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가진 사람이 돼라”고 당부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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