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감추3길 35(천곡동)에 소재한 ‘㈜자연과 우리’(대표 장강중)은 지난 7월 6일(금) 동해시(시장 심규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10Kg 40포(96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시는 후원자의 의사에 따라 기부 받은 후원 물품을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40가구를 선정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장강중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봉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관심을 주시는 ㈜자연과 우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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