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19일(화) 산하「국립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통한 여성ㆍ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증진, 생활문화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과 가족 등, 사회간의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품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한국여성수련원의 교육 ·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개발·운영함으로 다양한 계층의 복지 증진, 생활문화 향상과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여성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과 맞춤형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 △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홍보 관련 교류·협력 등 두 기관 간 물적·인적 자원과 전문 인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가 고도화되고 핵가족화 됨에 따라 가족 간 대화 단절, 성평등, 가정폭력, 계층 간 불평등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국민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사회의 다양한 문제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국여성수련원이 손을 맞잡고 국민 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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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은 6월 19일(화) 동해동원훈련장에서 신규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5명을 대상으로『병력동원훈련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 번 체험은 전시 등 국가비상사태 시 병력동원 입영확인관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여 신속· 정확한 병력동원 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병력동원 입영확인관이 수송차량에 탑승하여 안전관리관 임무수행, 예비군 신분확인 등 인도인접 절차를 완벽히 숙지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강원영동병무지청은 앞으로도 신규 직원 대상 체험중심 현장 교육의 주기적 실시로 직원 업무능력 향상과 유사 시 완벽한 병력동원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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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강릉소방서장은 19일 오후 3시에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강릉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소방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올림픽 시민운동인 스마일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홍보함으로써 역사상 가장 친절하고 안전한 올림픽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해 감사패를 받게됐다.

이진호 서장은 “앞으로도 강릉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대회와 행사에 완벽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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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 15명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소방안전협의회 정기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해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민간 자율 안전관리체제의 조기 정착과 소방 정책 홍보 및 정보 교류를 위해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인을 중심으로 조직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소방관계법령 개정사항 안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촉진 및 화재안전특별조사 등 주요 당면업무 협조 ▲소방안전협의회 운영ㆍ관리에 관한 사항 ▲자위 소방대원 대응능력 강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이수남 서장은 “소방안전협의회는 예방 소방업무를 추진하는데 민간분야 홍보 및 정보전달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단체로, 앞으로 민․관합동 소방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 등 소방서 추진 업무에서 많이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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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부보훈지청은 6월 19일(화) 11:00, 고성군 거진읍 대대리에서 개최된 ‘제13회 월남전 참전 전몰용사 위령제’에 참석하여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였다.

이번 위령제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유공자회 고성군지회(지회장 김재희)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참전유공자, 미망인을 비롯한 보훈가족과 육군 제22사단장, 고성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김동현 강원동부보훈지청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예우문화를 정착해 나가는대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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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공회의소(회장 하종갑)에서 2017년 12월 동해시의 지원으로 지역 수험생의 불편해소와 자격취득 기회 확대를 위해 설치한 국가기술자격검정 상설시험장은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 필기와 실기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상설시험 시행은 2월부터 매월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무원 임용 및 승진시 가산점이 부여됨에 따라 현재까지 접수인원은 9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동안 타 지역으로 원정 시험을 보는 등 수험생들의 시간적, 경제적 불편해소와 응시기회 확대를 통해 자격 취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동해상공회의소 상설시험장은 100㎡ 면적으로 컴퓨터 23대, 23명 정원 규모의 시험장으로 월 4회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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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은 19일 경남 진주 본원 대강당에서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덕만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정치학박사)을 초청해 ‘청탁금지법과 갑질방지’란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김덕만 박사는 공직자의 청렴윤리와 관련, “공직자는 공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아무리 사소한 부탁이라 할지라도 법에 위반될 수 있다”며, “기존에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지연 혈연 학연 등의 연고주의 부정청탁문화를 완전히 걷어내자”고 주문했다.

김덕만 박사는 이날 강의를 통해 공익침해행위에 대해 신고 활성화를 언급하면서 “유해식품과 의약품의 제조·유통, 폐기물의 무단매립 및 방류 등 공익침해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우리 모두가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김덕만 박사는 “공익신고자 보호는 매우 구체적으로 체계있게 잘 짜여진 세계적인 부패감시 제도로 미국 유럽 등 서구사회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며, 하루속히 우리사회에 착근되도록 다같이 홍보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덕만 박사는 또한 갑질예방운동을 전개하자고 주장하면서, 최근 터져 나오고 있는 일련의 갑질병폐를 없애고 건강한 사회가 되려면 배운 자와 가진 자 등 고위지도층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전신인 부패방지위원회와 국가청렴위원회에서 줄곧 7년간 부패방지정책을 홍보해 온 김덕만 박사는 저서로[물질풍요에서 정신풍요로] [청렴선진국 가는길 ] 등이 있으며 공직자대상 연간 1백여회 이상 청렴윤리 교육을 실시해오고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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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19일 오후 2시 원덕 중·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안전체험 교육은 소방청과 교육부 협업으로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어촌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삼척에서는 원덕중고등학교, 하장초등학교가 지정됐다.

이번 교육은 ▲지진체험, 화재발생시 연기 탈출 체험 ▲구조대와 완강기를 이용한 건물 탈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시범과 실습 등 체험 위주로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이동안전체험 교실을 통해 재난상황이 닥쳤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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