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공회의소(회장 하종갑)에서 2017년 12월 동해시의 지원으로 지역 수험생의 불편해소와 자격취득 기회 확대를 위해 설치한 국가기술자격검정 상설시험장은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 필기와 실기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상설시험 시행은 2월부터 매월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무원 임용 및 승진시 가산점이 부여됨에 따라 현재까지 접수인원은 9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동안 타 지역으로 원정 시험을 보는 등 수험생들의 시간적, 경제적 불편해소와 응시기회 확대를 통해 자격 취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동해상공회의소 상설시험장은 100㎡ 면적으로 컴퓨터 23대, 23명 정원 규모의 시험장으로 월 4회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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