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김택수)에서는 23일(목) 오후 3시경 강릉톨게이트에서 귀향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운전과 교통질서 지키기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시 모범운전자회 회원 20여명과 교통경찰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귀향하는 시민 500여명에게 교통안전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김택수 강릉경찰서장은 “강릉 시민들이 이번 설 연휴동안 교통불편이 없도록 관내 주요 도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겠다.”며 강릉 시민들도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에 적극적으로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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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강릉시장이 23일 강릉선 누적 이용객 1천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다과 제공 등으로 철도 이용 및 귀성객 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하고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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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난 20일(월)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0년 시정 방향과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업무보고는 국‧실‧과장이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통해 시장에게 보고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 업무보고회는 이를 과감히 탈피하여 국‧실‧과장 외 담당 등 100여명이 대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금년에 중점추진 할 국별 업무 및 각종 시책 등을 함께 공유하면서 현안 위주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태백산 눈축제의 향후 발전방향 등 현안 과제별 문제점과 쟁점사항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고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선7기 주요현안 과제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들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금년에도 다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위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화폐 발행을 통한 실물경제 확대, 생태하천 복원사업, 슬로우레스토랑, 오로라파크의 차질 없는 준공, 스포츠 대회 중점 유치 등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인하여 지역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류태호 시장은 “단순한 형식적 보고에서 벗어나 핵심 현안업무 공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된 만큼, 형식 변화에 그칠 것이 아니라 알찬 업무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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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은 23일(목) 오후 3시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설 연휴 강원도를 방문하는 귀성·관광 차량 급증에 대비,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지방경찰청을 비롯한 원주국토관리청장, 도로교통공단·교통안전공단·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장 등 유관기관 및 모범운전자회, 화물자동차공제조합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귀경길을 위해 난폭·음주운전 근절 및 겨울철 안전운전 수칙 등을 널리 홍보했다.

한편,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7일까지 공원묘지 주변 성묘객 교통관리와 고속도로 및 주요국도 등 지·정체 예상구간에 경찰력을 집중배치 하여 교통안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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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은 설 연휴 체계적인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 활동을 위해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을 총력 안전 대응기간으로 설정하고,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이 삼척파출소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비상근무태세를 확인하는 등 설 연휴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은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동해안 해안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안구조정에 직접 승선하여 삼척항 인근 주요 항로 및 동해항 항만공사를 점검한 가운데“지난 6월 삼척항으로 北 어선이 입항한 사례가 있었는데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의심스러운 선박은 언제든지 인근 군부대와 협조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등 치안 공백이 없도록 해상 순찰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윤 청장은 “유·도선, 낚시배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24시간 긴급출동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동해안은 동절기 기상불량에 따른 너울성 파도 발생시 사고 우려가 높고, 갯바위에서의 미끄럼 사고와 방파제 추락사고 등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개개인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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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지문화제가 최근 열린 2020~2021 강원도 우수축제 선정을 위한 지역축제심의위원회 심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심사는 지난해 강원도 우수축제 및 예비축제에 선정된 12개 축제를 대상으로 PPT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원주 한지문화제는 지난해 21회째를 맞이한 축제의 성과와 더불어 ‘한지여행, 한지뜨러 여행가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행사의 추진 방향 및 계획을 발표해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1위 선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예비 문화관광축제’ 신청을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지정될 경우 전문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정식 문화관광축제 진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한지문화제의 강원도 우수축제 1위 선정을 계기로 축제 브랜딩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축제를 통한 관광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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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전국 일제캠페인이 실시하는 가운데 삼척소방서도 23일 삼척 중앙시장, 도계 전두시장 등 다중운집장소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홍보슬로건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및 자율설치 환경 조성을 주제로 전개됐다.

김동기 삼척소방서장은 “고향집, 부모님댁에 안전을 선물하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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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송인호춘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송인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하여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22일 현재 17명이 발생하고 확진자도 600여명에 이른다고 중국 후베이성 당국자가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도 한국과 북한을 포함한 중국 주변국가에서의 확산을 우려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국가차원의 방역대책 시행과 철저한 검역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국민 개개인의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호흡기 질환자의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 시 보건당국에 신고하기 등‘국민 감염 예방 행동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더구나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국민들의 고향 방문이나 역귀성 등으로 인하여 신종 중국 폐렴의 확산이 우려가 되는 만큼 모든 국민들이 아무 염려 없이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개인위생 및 공중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할 것이다.

춘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송인호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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