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세기)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윤화)와 함께 떡국 떡, 만두 등 설 명절 음식을 준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등 50여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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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임영회(회장 최돈설)는 22일(수) 오후 2시 시장 접견실에서 금오백만원(금5,000,000원)의 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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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설 연휴를 맞아 관내 청각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22일부터 이틀간 ‘보이는 화재경보기’ 설치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평창군 농아인협회와 협의하여 선정한 청각장애인 10가구에 대해 수화통역사와 함께 방문하여 청각장애인용 화재경보기와 투척용 소화기 설치와 화재안전컨설팅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편, 금번에 설치된 청각장애인용 화재경보기는 주택 내 화재시 발생하는 연기를 감지하고 화재 신호를 다른 무선감지기로 전송 후 인근의 모든 무선감지기가 동시에 작동(시각경보, 청각경보)하는 시스템으로 평창소방서 참사랑봉사회 기금으로 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에게 마음을 놓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시책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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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의원들은 1월 21일(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을 통해 노인복지시설인 봉화노인복지센터 등 8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고충을 들으며 훈훈한 담화를 나누었고 군민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애쓰는 봉화경찰서 의경 및 일월산 공군부대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이번 설 명절 위문 방문으로 노인복지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추어 주민안전, 복리증진에 대하여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으며, 위문을 통해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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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2일 오전 11시~오후 4시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폐광지역 협의회 제품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재)영월산업진흥원과 한국광해관리공단 협력을 통한 폐광지역 진흥의 일환으로, 폐광지역 4개 시·군(영월, 정선, 삼척, 태백)의 사회적경제 기업 협의회 약 20개 기업이 참가해 40여 품목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엄광열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명무실했던 폐광지역 협의체를 활성화 시켜 폐광지역 진흥을 위한 첫 단추를 꿰고, 더 나아가 원주 혁신도시 내 13개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간의 균형있는 발전과 주민의 생활 향상을 도모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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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솔내음회(회장 안미숙)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행복도시락을 배달했다.

행복도시락사업은 관내 아동, 독거노인 등 결식이 우려되는 사회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배달해 결식예방과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2005년부터 시작된 도시락 지원 사업은 평창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하루 353개의 도시락을 제작하여 평창군 관내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안미숙 회장은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드리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으며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작은 손길이나마 사랑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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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22일 오후 2시 평소 소방안전에 관심이 있는 가수 자우림 부부와 함께 횡성휴게소(강릉방향)에서 설 연휴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 대상 안전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4가지 zone 체험부스운영 (CPR존, 홍보물품존, 경량칸막이존, 소화전·소화기존) ▲ 휴게소 이용객과 함께하는 안전캠페인 ▲ 설맞이‘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일제 홍보 등이다.

김윤아 김형규 부부는“설을 맞이하여 고향집을 방문을 하기 위해 잠깐 들른 휴게소에서 안전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뻤다”라며“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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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한 공무원이 경포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5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강릉시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강릉보건소 위생과에 근무 중인 최어순 계장(6급·58세, 사진). 최 계장은 강릉시 모범공무원 수당전액 120만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30만원 총 150만원을 경포동 주민센터에 지정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리없는 기부를 실천해온 최 계장은 기부 내용이 알려지면서 적잖이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최 계장은 직장과 가정에서도 이미 모범적인 생활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망이 높은 인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만혁 경포동장은 “경포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지정기탁해 준 최어순 계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 한해도 경포동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자의 뜻을 전해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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