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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재)영월산업진흥원과 한국광해관리공단 협력을 통한 폐광지역 진흥의 일환으로, 폐광지역 4개 시·군(영월, 정선, 삼척, 태백)의 사회적경제 기업 협의회 약 20개 기업이 참가해 40여 품목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엄광열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명무실했던 폐광지역 협의체를 활성화 시켜 폐광지역 진흥을 위한 첫 단추를 꿰고, 더 나아가 원주 혁신도시 내 13개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간의 균형있는 발전과 주민의 생활 향상을 도모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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