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방서(서장 염홍림)는 24일 오후 2시 속초소방서 소회의실에서각 부서별 계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추진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2019년도 각 분야별 소방활동 추진업무 성과 분석과 그에 따른 개선방안 및 업무 발전방향 등을 주요 중점 사항으로 보고하고 당면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염홍림 속초소방서장은 “이번 업무 성과 보고회에서 제기된 미흡한 사항은 2020년 향후 업무 추진 계획 시 적극 반영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른쪽 첫번째 지사장 최상근, 오른쪽 두번째 강원본부장 사광호오른쪽 첫번째 지사장 최상근, 오른쪽 두번째 강원본부장 사광호삼성에스원 동해지사(지사장 최상근)에서24일 삼척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삼척시에 기탁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24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기본준수사항 긴급 안내했다. 지난 12월 17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등 당내외 선거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도당은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는 우리당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선거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등록한 예비후보자 한분 한분이 당의 얼굴이자 소중한 자산으로 치열함속에서도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벌임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도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관련하여 민심과 이반된 말실수, 지역감정 조장행위, 상대후보자 혹은 선거인 매수행위, 금품, 향응, 교통편의 제공 등 일체의 기부행위를 비롯한 선거법 위반행위,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홍보행위로 인해 국민들 눈총 받는 행위 등 국민의 신뢰를 잃는 언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을 요했다.

또한, 후보자간 허위사실 유포, 비방 및 흑색선전, 인신공격 행위, 복심, 공천내정 등을 언급하는 행위, 당원 줄 세우기, 편가르기 행위 등 당 후보자간 배려와 당의 결속을 저해하는 행위 일체 금지해달라 재차 당부하며 내부 단속에 들어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횡성군은 12월 24일(수) 횡성문화예술회관 송년음악회에서 탁기주 횡성경찰서장에 횡성군 명예군민증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 횡성군의회 제287회 정례회시 탁기주 서장을 명예군민증 대상자로 의회 상정하여 의회 의결을 득했다.

섬김 치안을 통해 안전한 횡성군 만들기에 주력하여 살기좋고 행복한 횡성 만들기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군과 주민들이 충분히 공감하여 금번에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는 것이 군관계자의 설명이다.

윤관규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 횡성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외 인사를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명예군민을 선정하여 군과 맺은 인연을 지속시켜나가고 후원자로써 역할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톨릭 관동대 교직원들이 24일 오후 3시 12월 급여 중 본봉의 1%를 적립하여 모은 금액을 연말 연시강릉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금일천삼백오십만원 (금13,500,000원) 정도(미확정)성금을 기탁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2월 1일(월) 홍천군에는 새로운 기갑부대가 창설됐다.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이 제11기계화보병사단과 통합하면서, 기존 11사단 예하 제20기계화보병여단이 3군단에 자리 잡고 제20기갑여단으로 탄생한 것이다.

이 부대가 위치한 화촌면의 건강체조팀(회장 김선녀)에서는 ‘독수리 여단’으로 불리는 제20기갑여단의 창설을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 회원들의 회비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겨울철 별미 간식인 호떡을 준비하여 부대원들을 위문하기로 한 것이다.

12월 24일(화) 오후, 크리스마스 이브인 이날 행사에서는 김선녀회장을 필두로 한 18명의 건강체조팀이 600여개의 호떡 재료를 준비, 즉석에서 호떡을 구워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독수리들을 응원했다.

건강체조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이효식 송정리 이장은 “홍천군은 그 어느 곳보다 지역 부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곳으로, 군부대 유치 및 11사단 명칭 존속운동을 벌여 당초 20사단이 11사단을 흡수하는 국방부의 계획을 변경, 11사단이 살아남도록 지켜낸 자긍심을 갖고 있다”며, “도내 다른 지역들이 군부대 해체 이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홍천군은 군부대 관련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지역 부대와 상생하는 민군협력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화촌면 건강체조팀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홍천군민 건강달리기 대회에서 독도는 우리 땅 퍼포먼스를 수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