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지회장 이돈섭)는 23(월) 11시 강릉시를 방문한 가운데 태풍「미탁」이재민돕기 기탁금 30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도 적십자사에서 전달되는 기탁금은 이재민 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살 수 있도록 가구당 120천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숙 복지정책과장은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생활안정 및 피해복구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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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귀농귀촌인들과 예비귀농인들의 비영리 법정단체인 홍천상생네트워크(회장 박난수)는 지난 21일 홍천읍내 '농부의커피' 카페에서 '일일찻집&바자회'를 개최했다.

홍천상생네트워크는 이날 이웃돕기 찻집운영과 함께 회원들이 내놓은 생활용품판매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 김덕만 귀농귀촌종합센터 초대회장, 귀농귀촌 전문강사인 박인호 전원작가, 홍천공공단체 임직원 등 300 여 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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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23일(월) 오후 4시 시청 강당에서 영주시청 공무원 정책동아리 ‘소백힐링 연구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주시는 직원들의 정책제안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유도하여 시정의 각 분야에 접목시키기 위해 지난 4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총 6개 분야(지역경제, 문화관광, 힐링복지, 행정효율, 정책발굴, 사회복지) 54명으로 구성해 운영해왔다.

소백힐링 연구회 출범 후 4년 연속 개최하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영주시 직원들이 결성한 정책동아리가 한 해 동안 치열하게 연구한 성과를 선보였다. 수소자동차 활성화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해 연구한 ‘트리플 H팀’부터 영주 음식관광과 ‘콩’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한 ‘힐링스케치팀’의 발표에 이르기까지 총 6팀의 정책동아리는 시정의 전 분야에 걸쳐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연구 성과평가는 현장평가단 평균점수 60%와 심사위원 평균점수 40%를 합산해 평가했다. 200명의 현장평가단원들은 6개 팀의 발표가 끝날 때 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평가에 임했다.

시는 단기적인 혁신성과도 중요하지만 학습동아리를 통해 공무원 스스로 공부하고 지식을 함께 나누는 학습동아리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정책발굴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그 동안 연구회원들이 본연의 업무로 바쁜 가운데에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거둔 성과물이라 생각한다“며 ”제시된 아이디어가 보람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정 발전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주시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일하면서 연구하는 자율적인 직장분위기 조성과 현장에서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영주 소백힐링 연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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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춘천점 김동한·김영선 대표는 23일 강원대병원(원장 이승준)을 방문해 호스피스 병동 내 임종기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1,048만원을 쾌척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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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20일 금요일 오전 서장실에서 시민인권보호단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인권보호단은 위원장 김혜숙 단장을 필두로 학계, 종교계, 법조계, 여성계 등 각 계층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되어 검경 수사권 조정대비 인권중심의 수사체계구축, 해양경찰 수사기능 활성화 방안 및 인권관련 정책에 대한 많은 조언을 해왔다.

그간 동해해경은 수사경찰관 및 경비함정, 파출소 등 경찰관에 대한 인권교육을 매월 실시하는 한편, 사무공관과 분리된 별도 조사실, 진술녹화실, 고화질 CCTV 교체 등 인권친화적 수사문화 형성에 노력해왔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수사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피 조사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시민인권보호단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인권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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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 모형2019년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 모형강원도삼척의료원(이하 “삼척의료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9년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국립・지방의료원(30개) 중 유일하게 최상위등급(1등급, 8.36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의료기관 청렴도는 계약(의약품・의료기기 구매), 환자진료, 내부업무,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5개 영역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영역별 점수 가중 합산)에 리베이트 등 부패사건 발생현황, 진료비 과다청구 등의 감정을 반영해 산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의약품・의료기기 판매업체, 입원환자 보호자, 내부직원, 이직・퇴직자, 관리・감독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결과 발표(23일)에 따르면 삼척의료원은 계약 영역에서 8.90점, 환자진료 영역에서 7.96점, 내부업무 영역에서 8.46점, 조직문화 영역에서 8.29점, 부패방지제도 영역에서 7.62점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평가 영역에서 최상위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삼척의료원은 2019년 청렴도측정 결과 1등급을 달성함으로써 6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전국 최초의 공공의료기관이 됐다.

정종훈 삼척의료원장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 첨렴도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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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옥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승률, 최종섭)는 23일 옥천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12가구에는 이불을, 어린이가 있는 5가구에는 크리스마스 케익을 전달했다.

옥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매년 뜻을 모아 투척용소화기 설치, 명절 선물세트 나눔행사 등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옥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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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가시카와정 방문단이 23일 교육복지정책과 화천산천어축제 벤치마킹을 위해 화천군을 방문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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