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아스파라거스 일본수출 기념식이 7일 오후 양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황규석 농촌진흥청 차장, 최문순 도지사, 조인묵 군수, 이상건 의장, 김규호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선적식과 재배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가졌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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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원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안전체험장 운영을 통해서 ▲가상체험 VR기기를 활용한 ‘화재 시 대피우선’ 체험식 교육 ▲완강기 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소방관 방화복 입어보기 체험 ▲물소화기 사용법 체험 ▲어린이 소방자동차 만들기 등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안전문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병은 원주소방서장은 “어린이날을 통해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소방안전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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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과 성품이 전국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강릉시를 통해 직접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이는 강원공동모금회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과 성품내역이 접수되고 는 가운데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신도회(회장 김봉영)는 2019년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제 및 탁발 모금, 신도 성금 등을 모아 2019.5.7.(화), 오전 11시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오백만원(금 5,000,000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또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목사 김정식) 신도 직원 일동에서 성금 일천만원(금 10,000,000원)을 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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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보관광지인 화천 평화의 댐을 오가는 길이 31년 만에 완전개방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화천군은 관할 군부대들과 이달 중 평화의 댐 주변 민간인통제선 북상 협약을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의견을 조율 중이다. 이번에 민통선 북상이 진행되는 구간은 1989년 1차 댐 준공 이후 통행이 제한됐던 안동철교~평화의 댐 6.86㎞ 구간이다. 지금까지는 관광객이 평화의 댐에 가기 위해서는 양 구간 군부대 초소에서 차량을 멈춘 후 신분증을 제시하는 등 복잡한 절차가 불가피했다. 특히 단체로 출입시 신원확인에 오랜 시간이 걸려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화천군은 올해 초부터 강원도와 7사단, 21사단 등과 함께 민통산 북상 조정 실무협의를 3차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 3월에는 민통선 북상 추진 주체 간 현장점검과 지휘부 간담회도 열고 의견을 교환했다.

화천군과 각 부대가 5월 중 서명하게 될 협약은 부대 측에서 안동철교~평화의 댐 구간을 통과하는 민간인에 대해 별도 출입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고, 화천군은 작전성 보완을 위해 CCTV와 경계시설물, 관광객 도로이탈 방지용 방송시설, 감시용 투광등, 초소이전 등의 조치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화천군은 협약이 완료되면, 오는 9월까지 작전보완 시설물을 설치하고, 경계초소 이전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민통선 북상은 합참 심의를 거쳐 연말 최종적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연간 수십 만 명이 찾는 평화의 댐의 자유로운 출입은 화천군은 물론 영동지역을 비롯한 강원도의 평화관광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화천군은 연간 5,000명이 참여하는 화천 DMZ 랠리를 비롯해 백암산 평화생태특구와 평화의 댐을 연계하는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도 구상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최근 문을 연 평화의 댐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평화의 댐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추세”라며 “출입이 자유로워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화천의 평화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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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옥현, 김복순)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8일 무의탁 홀몸어르신들 45명에게 카네이션 화분 및 양말, 빵을 전달한다.

이를 위해 앞서 무의탁 어르신 대상자 45명을 추천받아 개별로 화분 및 양말등을 포장하였으며, 또한 강릉시 교1동 소재 베이커리 가루에서 빵을 후원받아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한다.

전달 할 대상자들은 실질적으로 자식이 없거나, 있어도 가족관계해체로 어버이날을 맞아 상대적으로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무의탁 홀몸 어르신들이다.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복순 공동위원장은‘카네이션과 선물을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무척이나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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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진한 상반기 재정집행 상황을 제고하기 위해 5월 7일(화) 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지방재정 신속(균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규일 부군수 주재로 부서별로 추진 중인 신속집행과 2억 이상 주요사업들에 대한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집행에 어려움이 발생한 사업에 대한 대책수립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봉화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신속집행 대상액(3,294억원)의 55.5% (1,828억원)로 설정하고 상반기에 100% 달성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규일 봉화부군수는 일자리사업 , SOC사업 등 군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철저한 사전절차 이행으로 대규모 사업들을 계획적으로 추진하여 이월 및 불용예산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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