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지난 3. 12일(화) “3.1운동 100주년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종섭 서장은 12일 서장실에서 3.1 독립선언서 중 “이는 동양의 안전과 위기를 판가름하는 중심인 사억만 중국인들이 일본을 더욱 두려워하고 미워하게 하여 결국 동양 전체를 함께 망하는 비극으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를 필사했다. 이번 캠페인 동참은 봉화군의회 황재현의장이 22번째 지목해 이루어 졌다.

박서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후대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행복과 번영이 가득한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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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고주애)는 관계자들과 13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2019년 특별사례지원금 1,518만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한근 시장과 고주애 본부장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대상자별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주애 강원지역본부장은 “기본 생활 안전과 함께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해나가는 것 역시 중요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도내 아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결연후원금 지급 및 주거, 의료, 생활안정자금 지원과 함께 강원인재양성프로젝트, 초록우산 공부방, 초록우산 FC 및 놀이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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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강원도의회 의원 연구 모임인「남북강원도연구회(회장: 곽도영 의원, 간사: 안미모 의원)」가 오는 14일 오후 4시에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남북강원도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

남북강원도 연구회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맞이하여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구성한 자발적 연구모임으로 현재 22명의 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남북강원도협력협회 이헌수 이사장을 특별 강사로 초청하여“남북강원도 경제협력 구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남북강원도연구회 회장인 곽도영 의원(기획행정위원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연구회가 강원도가 추진하는 남북강원도의 분야별 협력사업 추진함에, 다양한 의견과 활성화 방안 모색 등 활발한 연구회 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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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 형사과 에서는 2006년 3월 8일 발생한 동해시 학습지 여교사(당시 24세) 피살 사건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19. 3. 13. 중요미제사건 수사전담팀, 사건 당시 수사팀, 프로파일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유전자 분석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건 현장과 동해경찰서 회의실에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

피해자는 2016년 3월 8일 13세대를 찾아다니며 방문교육 후 귀가 중 실종되었고, 다음날 피해자 어머니의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색활동을 벌여 ○○마을 우물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한 사건이다.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피해자 주변 인물과 동일수법 전과자, 우범자 등 1,800여명을 조사했으나, 그동안 여러 조건에서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

이날 경찰은 브레인 스토밍에서 제기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용의자를 최대한 압축하고, 그들의 과거 행적 수사 및 유전자 비교 등을 통해 범인을 빠른 시일 내에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 은 어떤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두뇌에서 폭풍이 휘몰아치듯이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한 뒤에 사후평가나 토의를 통해 적절한 의견을 선택하는 토의방식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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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태백교육지원청과 함께 13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학교 관계자 36명을 초청하여 교육경비 보조금 지침 전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과 관련해 신청부터 집행, 정산까지 관련 규정 전반에 대해 전달하고, 학교 관계자의 의견 수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교육경비 집행 시 관내업체 물품을 우선 구매‧사용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9일까지 학교별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3월 안으로 18여억 원의 교육경비를 조기 집행 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방과 후 학교 운영과 진로진학 지원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지원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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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행복다드림(林)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공모사업(숲체험교육분야)에 선정되어 2019년 첫 사업을 시작한다.

힐링가든봉사단 행복다드림(林)사업은 마을별 숲 나눔 교육과 꽃밭을 조성하고 산림 및 원예체험프로그램을 통한 공감나눔교육으로 도민 행복시대를 전개 한다.

교육신청은 시·군 지자체 단위의 마을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이나 시·군은 지자체 담당자를 통해 오는 3월 27일(수)까지 연수원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기획부(054-440-3217)로 하면 된다.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교육수료생 조직인 힐링가든봉사단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공동체 정원을 만들어 산림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재능기부활동을 통한 복지경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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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2019 관광두레 사업 대상지역’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관광두레 신규지역과 관광두레피디(PD) 모집은 전국 62개 지자체에서 총 115명이 지원해 9.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주시를 포함한 △대전 대덕구, △경기 안산, 안성, 파주, △강원 정선, △충북 괴산, △충남 태안, △전북 순창, △전남 광양, △경북 경주, 영주, △경남 산청 등 12개 지자체만 선정됐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의 관광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2013년도부터 시작되어 지역주민이 숙박, 음식, 여행, 체험 등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지역으로 선정되면 지역활동가인 두레PD에게는 관광분야의 다양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활동비 및 관련교육을 지원하고, 주민사업체에는 창업 멘토링, 상품 판로개척 및 홍보를 지원하는 등 사업 지역별로 최대 5년간, 6억 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된다.

영주시는 관광두레 신규지역 선정과 관광두레PD로 선정에 따라 유적지 위주의 관광과 함께 영주시가지 근대역사문화거리, 후생시장 등 관광자원과 먹거리, 숙박을 연계한 도심 관광활성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임흥규 관광진흥과장은 “미래 관광상품 개발과 지속가능한 관광환경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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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3월 16일(토) 14시,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2019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미디어교사 ,미디어 활동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 관심 있는 강릉 시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2019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비전 소개와 연간 교육 안내, 다양한 창작지원을 소개한다. 이후 미디어교사와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난 2018년 사업과 비교하여 2019년 개편 사항을 알리고자 한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홍보영상과 제작결과물 상영 및 2019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사업 계획안 발표를 한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가 독립영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하기 위해 제작지원과 상영지원에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제작지원은 3가지 영역 ( 1.시민영상제작지원 2.독립영화제작지원 3. 동아리제작지원 )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영지원은 ▲영화관을 빌려드립니다 ▲찾아가는 영화관 ▲미디어 떼끄 ▲공동체 상영회로 구성되어 있다. 상영지원으로 소외된 계층에도 미디어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며 복지사업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에도 ‘시민큐레이터’를 통해 영화 전문 인력양성에 계속 힘쓸 것이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를 위탁한 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는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고찰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또한 2019년의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가 독립영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허브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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