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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3월 미디어 교육 시민영상제작(기초) 교육 ‘신비한 무비레터’와 ‘스마트한 실버를 위한 스마트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2019년 단계별영상교육을 시행하고자 한다. 시민영상제작(기초)교육 ‘신비한 무비레터’는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영상커리큘럼에서 기초교육에 해당한다. 이 교육을 수료하면 영상커리큘럼의 중급제작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교육인데 신청이 마감되었음에도 대기자 접수가 연달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영상을 재미있게 접근하는 ‘신비한 무비레터’교육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스마트한 실버를 위한 스마트폰 교육’는 60세 이상 계층을 위한 교육이며,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어렵거나 스마트폰으로 미디어를 접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이다. ‘스마트한 실버를 위한 스마트폰 교육’ 교육기간은 3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이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계층별 맞춤형 교육과 단계별 영상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미디어를 손쉽게 접하고, 미디어리터러시를 통해 올바른 사고방식을 배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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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홍천문화재단(이사장 허필홍)은 2019 강원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꿈꾸다. 춤추는 홍천. 홍천 청소년 댄스스쿨』 참가 신청을 3월 11일(월)부터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홍천 청소년 댄스스쿨은 관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 생활 및 자기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홍천문화재단과 전문 무용 단체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소년 동아리 및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방송댄스, 커버댄스 및 순수 무용 각 분야별 전문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고, 희망자에 한하여 관내 축제 및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1일(월)부터 4월 8일(월)까지이고, 방문접수 및 팩스와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cf.or.kr) 커뮤니티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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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3월 9일 토요일 10시 37분 경 송정해변에 익수자가 발생하여 구조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를 받은 해경은 강릉파출소, 동특대, 경비정에게 현장 이동 지시와 함께 39분경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했으며 강릉파출소 경찰관이 익수자를 구조했다.

당시 현장에서 익수자를 확인한 결과 의식상태가 없었으며 강릉소방서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의료지도제도’ 의거하여 전화상으로 현장 확인한 바 사망판정이 내려졌다.

익수자는 119 구조대에 의하여 강릉동인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장 주변과 유류물을 살펴보았으나 특이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현재 익수사 (신원미상, 남, 180cm, 30대 후반 추정)진원 파악 등 후속 조치에 힘쓰고 있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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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노인일자리전담센터는 3월 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내촌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군관계자, 내촌면장, 군의원, 김종국 노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 134명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전담센터 관계자는 초미세먼지에 대비하여 노인 마스크 착용을 강조했으며, 일자리 활동 중에 있을 안전사고의 대처 방안에 대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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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8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미세먼지 예방용 마스크를 보급했다화천군이 미세먼지로부터 지역 노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방위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화천군은 이미 지난해 연말 기준, 5개 읍·면 모든 경로당(84개소)에 모두 94대의 공기청정기 보급을 마쳤다. 보급률 100%다. 군은 지난해 5월 관련 추가경정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된 이후 발 빠르게 1억9,000여 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12월 한 달 만에 보급을 마무리했다. 올해부터 신규 건립되는 경로당에는 별도 군비를 편성해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8일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 보급에 착수했다. 보급 대상은 화천읍 277명, 간동면 225명, 시니어클럽 160명 등 모두 1,316명이다. 이들에게는 1명 당 매달 4개씩 마스크가 지원된다. 아울러 군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이른 오전보다는 오전 11시~오후 4시 사이로 일자리 사업 활동시간을 조정하고, 수행기관 협의를 통해 활동일을 변경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

이 외에도 화천군은 지난해 연말, 지역 내 어린이집 10곳에 모두 공기 청정기 45대 설치를 지원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상대적으로 대외환경 변화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고농도 미세먼지 주의보 등이 발령 시에는 바깥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이미 2013년 미세먼지를 석면, 벤젠과 함께 1군 발암물질(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물질)로 분류한 바 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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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익어가는 봄사이로 달리는 열차 아래 바다에 낚시꾼들의 모습이 여유롭다.

동해 하평해변은 묵호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차량진입가능)에 위치한 작은 해변으로 파도가 잔잔하며 조용한 해변이다.

입소문에 간간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바닷길 중간 끊어진 철도가 바다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약 200 길이로 깨끗하고 하얀 모래가 인상적이다.

멀리는 삼척해변까지 이어지는 해안 길로 곳곳 많은 낚시꾼의 명당자리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층층이 나눠 붙어있는 갯바위가 푸른 바다와 절경을 만들어 카메라에 아쉽지 않는 풍경을 담는 장소이기도 하다.

(스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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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3월 8일 금요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본 회의에서는 정책자문위원들에게 해양경찰 정책 활동에 대한 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함과 동시에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원남부지부(동해) 의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해양구조협회 소개와 필요성, 이사진 및 회원 선정,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상철 서장은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원남부지부가 국민의 해양안전을 위하여 보다 실질적으로 기능하도록 하기기 위하여 동해해양경찰서가 부단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종훈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해양경찰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으며, 한국해양구조협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양경찰을 비롯한 지자체 기관 및 임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할 것’이라며 보다 한국해양구조협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회의를 주최함과 동시에 유관 기관들과도 보다 많은 협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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