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소득 보장 강화를 위해 장애인 관련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여 장애인이 살기 좋고 시민 모두가 다 같이 행복한 도시로의 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사업, 장애인 일자리 및 돌봄 사업, 직업재활시설 지원사업 등 장애인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보다 26명이 늘어난 248명이 장애인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근무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지난해보다 11명 늘어난 51명이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에서 행정업무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관리 및 환경정비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직업훈련 및 취업 알선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등을 생산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동해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의 시설 보강으로 현재 장애인 21명이 근로하고 있으며, 4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장애인 복지시설 10개소 및 단체 5개소에 대한 운영 지원과 장애인 돌봄사업 등을 추진하여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 및 재활 활동을 지원하고 부가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편성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동해형 장애인 일자리를 추가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장애인을 위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사람 중심의 행복한 복지 동해 실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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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시설 지원사업, 장애인 일자리 및 돌봄 사업, 직업재활시설 지원사업 등 장애인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보다 26명이 늘어난 248명이 장애인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근무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지난해보다 11명 늘어난 51명이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에서 행정업무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관리 및 환경정비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직업훈련 및 취업 알선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등을 생산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동해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의 시설 보강으로 현재 장애인 21명이 근로하고 있으며, 4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장애인 복지시설 10개소 및 단체 5개소에 대한 운영 지원과 장애인 돌봄사업 등을 추진하여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 및 재활 활동을 지원하고 부가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편성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동해형 장애인 일자리를 추가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장애인을 위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사람 중심의 행복한 복지 동해 실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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