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인권기구 'SVE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본부')와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현 세계연맹 상임고문 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www.inako.org)' 등은 공동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어린이-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제3회 대한민국모범리더상-SVE특별상’ 수상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 3회째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어린이•청소년상)'은 학교 안팎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거나,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 함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과 집단 따돌림, 언어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 선 학생 등 선행활동을 실천한 모범학생을 찾아 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이를 통해서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함을 물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추천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며,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부문으로 구분된다. 대상 부문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각각 1인으로 총 3인에게 상장과 상패, 그리고 장학금이 수여된다. 금상 부문은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은상.동상 부문은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장려상 부문은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SVE특별상'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는데 공헌한 성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ww.wfple.org)의 인권기구인 VE(폭력추방)운동본부 내 'SVE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본부)'의 "SVE운동본부, 대한민국 모범리더상-SVE특별상' 후보 공모" 부문에서 추천서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내용을 기재한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또한, 수상후보자는 추천서 등 제출서류와 함께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범세계운동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실천협약 동의서' 등을 작성하여 5월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 발표는 6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홈페이지(www.wfple.org)와 공동주관사인 월드얀미디어그룹의 자매지 '월드얀'(www.worldyan.com)에 발표되며, 시상은 오는 7월에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SVE특별상 수상자는 SVE특별기자상부문 '최우수기자상'으로 뉴스프리존 김현태 대표기자(현 세계연맹기자단 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VE 특별상에는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이근식 이사장, ㈜비드캡펀딩 문동진 대표이사, 여수공업고등학교 박이남 교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양우진 주임, 음성학교운영위원회 원상문 협회장, (사)한국학생인성교육진흥원 위유미 사무총장, KC대학교 간호학과 조서연, 한성대학교 4학년 홍현지, 인천대학교 3학년 고수연, 한서대학교 2학년 이현준, 서영대학교 1학년 이수빈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회 (2017)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대상 수상자는 강원도 봉오초등학교 6학년 박서현, 용인시 대지중학교 1학년 설재원, 수원시 수원고등학교 1학년 채민병 학생이 선정됐으며, 각각 상장과 상패 그리고 장학금이 수여됐다. 제2회(2018)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대상 수상자는 조연준 분당내정초등학교 2학년, 조현채 함안중학교 2학년, 권예원 김포양곡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각각 선정됐으며, 각각 상장과 상패 그리고 장학금이 수여됐다.

특히,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인권기구인 SVE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세계계운동본부)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해서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체로 세계 각국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 단체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먹거리 안전확보, 학교폭력 추방 및 교권 회복, 양성평등, 청년실업, 환경, 보건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부터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조명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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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4일 오후 2시,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사태와 관련 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민 교육감은 “개학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 아이들을 볼모로 개학연기라는 초유의 불법 사태를 계획하고, 대국민 선전포고를 한 사립유치원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지난 나흘 동안 아이들의 교육과 돌봄에 한 치의 공백도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어 왔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강원도에서 개학연기에 동참하는 유치원은 한 곳도 없음을 공포하고, 지난 3일 입학일 무기연기 유치원이 11곳으로 늘어나는 등 개학연기 사태가 기습적으로 확대되었으나, 4일 오전 개학연기에 동참하는 4개 유치원을 최종 파악하고 현장 방문하여 정상 개원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들의 교육권을 지키려 노력해 온 강원도 사립유치원의 결정에 지지와 감사를 보내며, 사립유치원의 건강하고 투명한 운영을 돕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면서도, 이번 사태를 통해 유치원 3법이 통과되어야 할 필요성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주요핵심정책으로 추진해 온 유아교육공공성 강화 실현에 더욱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가열 차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유아교육 공공성 실현이 앞당겨 질 수 있도록 언론과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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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금년(3월∼9월)부터, 4차 산업혁명 융복합의 최첨단 기술인 드론산업의 발전과 다양한 산업변화, 스마트 시대를 맞아 공공분야로 점차 확대되는 드론 활용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공무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드론조종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드론교육 사업 대상자 선발에 많은 현업부서 공무원이 지원 신청하여, 드론교육 전문자격증 취득에 큰 관심을 보여 주었다. 지원대상은, 도 소속 공무원 12명, 4개 분야(영상, 토지, 산림, 해양)에 실무자를 우선 선발 지원하며, 2020년에는 분야별 업무 수요 증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드론조종 전문교육을 통해 운용 부서 담당자들의 도정 업무 활용을 전문화 하고, 업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드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함에 있으며, 이번 교육이수를 통하여, 환동해출장소에서는 2020년 상반기부터 어업지도선에 드론을 탑재하여, 해상 불법 어업지도 단속을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드론 관련, 지원 업무활용 분야로 확대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도청에서 먼저 선도적으로 드론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여, 드론 운용 부서 담당자 전문성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도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드론 교육과정에서 우수한 자격증 취득 성과가 있고, 관련 부서에서도 좋은 반응과 성과가 기대 된다면, 연차적으로 자격증 교육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최근 드론에 대한 활용 증가와 함께 교육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드론조종자격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통해 강원도 드론 운용 부서 실무자들의 자격취득 시 겪는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 도 산하 드론 조종자를 육성 지원하여, 강원도 드론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기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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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2019.3.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경북 봉화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원장 김용하)은 3월 4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서는 법과 질서를 준수하는 청렴한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앞장선다는 내용의 윤리헌장을 전 직원이 다함께 제창하고 다짐했다.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완수 및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개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는 인권중심경영을 통해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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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Ⅲ(강원)대학(학장 이상권)은 4일 2019학년도 입학식을 춘천, 원주, 강릉캠퍼스 강당에서 각각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이상권 학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신입생 1015명(2년제 산업학사학위과정 246명, 1년제 전문기술과정 769명), 학부모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제적 환경 악화로 심각한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2019학년도 신입생 중 학위과정은 19%, 전문기술과정은 45%가 고학력자로 이들은 학벌이나 스펙 등 간판보다 실속을 찾는 유턴 학생들이다.

신입생 입학경쟁률은 학위과정이 4.3:1, 전문기술과정이 2:1이었고, 특히 춘천캠퍼스 학위과정 전기과는 6.2:1로 가장 높았다. 신입생 출신지역을 분석한 결과 강원지역이 75%, 서울경기지역이 18%, 기타 지역이 7%로 강원지역 학생들이 월등히 많았다.

춘천캠퍼스에서는 화천출신인 이미르(00년생) 학생이 학위과정 전기과에 입학했고, 전체수석을 차지하여 2년간 등록금이 전액 면제되는 이사장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미래성장동력 개편학과인 스마트제품디자인과 황정현학생 등 4명은 학과수석으로 1년간 등록금이 면제됐다.

장학증서 수여 후에, 브릿지경제 유경석강원본부장은 신입생을 대상으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에 서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유본부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대외환경을 설명하면서“변화를 요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일자리특화 한국폴리텍대학을 통해 직업정체성을 확립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여 변화의 중심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고유한 학사모델인 FL(Factory Learning)시스템과 NCS기반 학사운영, 현장 감각이 풍부한 교수진, 첨단고가장비와 최신시설 등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신입생들은 커리큘럼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배우고 익히게 된다.

이상권 학장은 "아무리 좋은 교육환경과 여건일지라도 본인의 확고한 목표의식과 의지여하에 따라 그 결과는 확연히 달라지게 된다”며, “신입생 모두 초심을 잃지 말고, 졸업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이 세운 목표를 위해 뜨거운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장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은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나갈 것임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학위과정을 졸업하게 되면 2년제 전문학사와 동등한 산업학사 학위가 수여되며, 4년제 대학 편입도 가능하다. 전문기술과정은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과정으로 1년간 전액 국비(무료)로 직업훈련을 받아 국가기술자격 취득 후 취업과 연계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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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레저스포츠학과 강효민 교수가 지난 2.27일(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연구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체육훈련지도서(수영)” 등 수영교재 출판 및 현장적용 프로그램 개발과 20년간 100여편의 수영 및 체육학 논문과 학술발표로 다양한 연구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강 교수는 제주 출신으로 한국체대 학사, 연세대 석사, 한국체대 박사를 졸업하고 미국 테네시 주립대 연구교수를 지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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