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방서는 14일 오전 9시 30분에 본서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했다.

국민행복 소방정책은 소방행정관리분야, 예방안전관리분야 등 5개 분야, 61개 지표를 중점 추진하고 있는 소방정책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직원 복지를 위한 보건‧안전관리 실적, 소방 정책 및 대응활동 홍보실적, 화재‧구조‧구급활동 역량강화 등 각 분야별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미진한 분야에 대해 추진계획과 개선방안 및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김영조 서장은“국민행복소방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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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는 14일 오전 우천119안전센터 회의실에서 우천권역(우천,안흥,강림) 남녀소방대 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군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및 원활한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의 시간은 ▲횡성군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및 체육대회 협조 ▲2018년 하반기 횡성군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현장활동시 안전사고 예방 ▲의용소방대 업무지도 ▲기타 건의사항 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병은 소방서장은“항상 군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횡성지역사회 안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대화의 시간은 14일부터 19일까지 기간 중 3일간 횡성군의용소방대 19개대를 권역별(횡성권역, 우천권역, 둔내권역)로 나눠 실시되며, 각 의용소방대의 부장급이상이 참석한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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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와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는 지역산업 육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산학협력 연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6월 12일(화) 강릉원주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의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인적·물적 교류,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류 강화, 국책사업 공동 수주 등 산학협력 협업을 통해 지역산업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방침이다.

왼쪽부터 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 강릉원주대학교 반선섭 총장왼쪽부터 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 강릉원주대학교 반선섭 총장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와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는 지역산업 육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산학협력 연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6월 12일(화) 강릉원주대 총장실에서 열렸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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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는 6. 14일(목) 오전 10시 30분 성호 유치원 원생 40명을 초청해 원생들에게 교통안전교육 및 동영상 시청, 112종합상황실 견학, 유치장 견학, 경찰차량 탑승 체험 등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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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먼저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방선거 결과로 보여주신 강원도민의 질책을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강원도민께서 투표로 말씀하신 의미를 가슴깊이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도민의 성원과 사랑, 질책을 밑거름 삼아 혁신과 변화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강원도를 위한, 강원도민을 위한 정당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자유한국당은 더욱 겸허한 자세로 지금까지 도민들께 받은 사랑을 갚아나가겠습니다.강원도의 발전과 미래만을 생각하며, 강원도를 책임지고 나간다는 마음으로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공약으로 약속드렸던 사항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변화하고 혁신하여 강원도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자유한국당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 6. 14.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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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 하장파출소 경장 장예성



최근 서울의 한 사진관에서 몰래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촬영한 사건과 지하철역과 번화가 등 인파가 많은 곳에서 무차별적으로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촬영해 유포한 사건 등 현재 우리 사회는 몰래카메라와의 전쟁 중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불법촬영과 관련된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경찰청의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범죄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15년 7623건, 2016년 5185건, 지난해 6470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안경, 시계, 볼펜과 같이 일상생활용품에 부착된 초소용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등 범죄 수법이 첨단화하고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성범죄 피해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몰래카메라 영상으로 피해를 입는 여성은 노출된 신체가 찍힌 영상이 유출된 이후에야 피해 사실을 인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한 번이라도 유출 피해를 당하게 되면 피해 여성은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을 뿐 아니라 일생상활이 불가능할 만큼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한 조사에 따르면 몰래카메라 피해를 입은 여성은 물리적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와 비슷한 정신적 충격을 경험한다고 한다.

몰래카메라 범죄로 인해 여성들의 불안감이 고조되자 우리 경찰에서는 대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불법촬영․유포 피의자 검거 시, 주거지 내 저장매체 압수수색실시로 여죄 및 유포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여 피해영상물 삭제·차단을 통해 2차 피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공중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단속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개설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390여명의 피해자를 지원하는 등 경찰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몰래카메라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서 강력한 단속 및 처벌뿐만 아니라 사회적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 몰래카메라 범죄는 촬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감상하여 성적 욕망을 채우는 것 역시 심각한 범죄라는 점을 인식하고, “궁금해서 그랬다.”는 변명이 더 이상 면죄부가 될 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 더 나아가 몰래카메라 범죄가 이 땅에서 사라지게 될 날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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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14일 오전 10시 도청 신관 3층 전략상황실에서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와 관련 전국 시,도 소방본부장 영상회의를 가졌다.

조종묵 소방청장를 비롯해 소방청 소방정책국장, 화재예방과장 및 시,도 소방본부장 등 21명이 참여한 이번 영상회의에서는 화재안전특별조사의 준비상황 점검과 각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업관계 구축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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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오는 20일까지 화재안전 특별조사에 참여할 시민조사 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어린이ㆍ고령자ㆍ장애인 등의 피난 약자이며, 금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화재안전 특별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시 별도의 수당이 지급되며, 월 2회 특별조사 시 동행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화재안전 홍보활동을 하고 건축물 안전관리 실태를 함께 확인하며,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접수는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 사이트(http://119gosi.kr)에서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9일 소방청과 강원소방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궁 규 서장은 “인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평창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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