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고귀한 분들에게 안전돌봄 서비스 지원 일환으로 관내 국가유공가구에 기초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을 보급 추진한다.

이번 추진은 관내 기업 및 봉사단체(한얼 싸이언스, 고려노벨화약, 태백남성의용소방대)기부를 통해 6.15.~6.27.기간중 국가유공가구에 소방서․의소대원이 직접 방문하여 설치할 계획이며, 관내 국가유공자 가구중 아파트를 제외한 187가구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태백소방서는 태백시청과 협의 태백시민 안전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현재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주택소방시설 보급률을 47%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워 추진중에 있다.

박흥목 태백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노력을 통해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태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반 주택자들에게도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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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동해바다 옥계해수욕장에 위치한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은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원장 오혜란)과 함께 여성의 능력개발과 생활문화 향상을 위한 노력과 실천을 강화할 목적으로 6월 7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회의실에서 양 기관 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의 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여성의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프로그램 공동개발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협력기관의 힐링형 교육연수 공간의 안정적 지원 ▲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여성관련 정보교류 및 인적교류 활성화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여성수련원 유현옥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한국여성수련원이 여성과 가족의 문화감성을 바탕으로 한 힐링과 치유의 공간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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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6월 7일(목)에 강릉시청을 방문, 2018년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직원 임무교육과 관련하여 병무조직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비상사태 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된 병무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실시되는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직원 임무교육 진행에 앞서 병무청과 지방자치단체간 효율적인 교육운영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올해 첫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임무교육은 오는 6. 26.(화)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강릉지역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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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중앙당은 7일 지난 5일 정창수 후보측으로부터 제기된 강원FC 도민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최문순 전 구단주, 조태룡 대표이사, 강인욱 본부장을 형법상 직권남용 위반 혐의로 춘천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강원 FC의 도민 불법사찰이 전방위적으로 자행된 정황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민감한 개인정보(정치적 성향, 음주습관 등)가 담긴 실제 사찰 기록(거래처 Profile)이 명백히 존재하는 등 혐의 실체가 명확하고, 강원 FC는 구단의 정관, 관련 법령에 따라 강원도의 직, 간접적 영향력 하에 있었던 점을 볼 때 최문순 전 도지사(구단주)가 이러한 위법 행위를 사전에 인지, 묵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전직 강원 FC 직원 제보에 따르면 강원 FC의 도민 불법사찰이 지난 20대 총선 직후인 2016년 5월부터 시작됐고, 강릉을 비롯한 춘천, 원주 지역 내에서도 광범위하게 진행된 것으로확인됐다”며 “도민 불법사찰이 정치적으로 활용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일 정창수 후보 측은 지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불법사찰 증거(거래처 Profile 100여장)외 420여장의 거래처 Profile를 추가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 측은 “현재까지 입수한 불법사찰 증거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향후 추가 입수도 가능하다”며 “강원 FC 도민 불법사찰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이때 검찰 고발과는 별개로 구단주였던 최 후보가 직접 본 사건의 진상을 도민들에게 소상히 밝히는 것이 강원도민에 대한 예의”라고 주장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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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원주시장 후보는 원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고, KBS·MBC가 공동으로 방송한 원주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자신의 행위를 합리화시키기 위하여 국가기관을 사칭하고 끌어들여 표를 얻고자 하는 비열한 짓을 했다.

원창묵 후보는 자신이 시장으로 있는 4년 동안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쓰레기를 태우는 SRF열병합발전소의 미세먼지 배출이 이번 선거 최대의 이슈가 되자 거짓된 말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원주 기업도시 내 열병합발전소의 미세먼지 배출량에 대한실측결과라고 하면서, 국가기관의 신뢰와 권위를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표를 얻고자 하는 비열한 짓을 저질렀다.

<원창묵 후보 발언 내용>
제가 질문 드린 말씀은 지금 기업도시 열병합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측정을 했습니다. 환경공단에서 측정을 해서 분석을 했더니, 경유차 37대 분에 해당되는 그러한 미세먼지가 나온다.

이 발언과 관련하여 한국환경공단에 확인한 결과, 한국환경공단 측에서는 원주기업도시내 SRF열병합발전소의 ‘미세먼지(PM) 배출량’을 측정하여 발표한 적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현재 개별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PM)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곳은 전국에 한 곳도 없다. 개별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신뢰할 수 있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소정의 측정 원칙과 기준에 따라야 한다.

정부 차원에서 발전원별 미세먼지 배출량을 기본 자료로 활용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자료에 의하면, SRF발전소에서 주로 사용하는 산업폐기물을 태울 때 현재 미세먼지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는 석탄발전소 못지않게 미세먼지를 배출한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이 28개 SRF발전소를 대상으로 2년간 연구하여 2016년 발표한 미세먼지 측정결과도 앞의 표1 산업폐기물과 비슷한 수준이다.

민주당 원창묵 원주시장 후보가 투표에 임하는 유권자의 후보 선택에 대단히 중요한 기회가 되는 TV토론회에서 거짓된 말을 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국가기관의 신뢰와 권위를 악의적으로 이용한 것은 중대한 선거범죄라 아니할 수 없다.

민주당 원창묵 후보는 허위사실로 원주시민을 기만한데 대해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아울러 국가기관을 사칭하여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데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18. 6. 7.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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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힘찬 레이스를 펼치기 위해 아리랑의 수도 정선을 찾는다.

오는 6월 16일과 17일 2일간 정선공설운동장 및 정선군 일원에서 전국 자전거 동호인 1,500여 명이 참여하는 제2회 정선동강 전국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제2회 정선동강 전국 자전거대회는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아름다운 정선의 비경과 아리랑의 수도 정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선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및 정선군자전거연맹 주관해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사이클 및 MTB 개인전 남·녀로 나누어 진행되며, 남자 경기는 주니어, 시니어, 베테랑,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슈퍼 그램드마스터 종목으로 여자 경기는 연령대별로 나누어 65.95km 구간을 달린다.

경기 코스는 사이클 및 MTB가 동일하며, 정선공설운동장을 출발해 봉양 지구대 앞⇒애산교차로⇒월통교차로⇒덕우삼거리⇒석곡리⇒화암면⇒벌문재삼거리⇒벌문재정상⇒덕암삼거리⇒건천리⇒몰운삼거리⇒화암면⇒정선 제1교⇒정선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65.95km 구간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 스포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리랑의 고장이자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정선에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열릴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 대회 및 익스트림 스포츠 유치를 위해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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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6월 미디어교육으로 ‘나도 영화 큐레이터’,‘왕초보 다빈치 리졸브’,‘시민영상제작교육’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6월 초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의 목표는 강릉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영상제작을 할 능력을 기르고, 독립영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에 있다. ‘나도 영화 큐레이터’는 상영관 및 영화제 프로그램 관련 기획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다. 해당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 가능한 영화 큐레이터를 발굴할 계획이다. 6월 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왕초보 다빈치 리졸브’는 3일의 단기과정이다. 강릉 시민이 직접 ‘다빈치 리졸브’ 편집프로그램을 통해 편집에서 출력까지 완성을 하는 과정이다. 6월 초에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시민영상제작교육’은 초보자를 위한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10차시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강릉시에 독립영화제작가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월 초에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gnmedia.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033-640-4961로 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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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최동용 춘천시장 후보가 민주주의 선거 제도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여론 왜곡, 관권 선거 의혹 등 추악한 행태를 잇달아 자행하고 있다.

최근 최 후보는 신뢰성이 의심스러운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 결과를 무차별 유포하며 민의의 향방과 지역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

문제의 여론조사 기관은 중앙선관위 여론조사심의위원회로부터 ‘인용 불가 판정’ ‘경고’ 처분 등을 받은 적이 있는 ‘불량’ 여론조사 기관이다. 내용에서도 보면 30대층에서 이재수 후보가 28.6% 최동용 후보가 59.1% 지지하는 것으로 민심을 왜곡하고 있으며 목표할당 사례를 보면 155을 목표로 하고 93명만 답변에 응했고 60대 이상은 279명이 목표지만 405명이나 답변을 하였다. 이는 여론조사 왜곡행위가 있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S’ 여론조사 기관도 지난 4월 실시한 강원도지사·교육감 여론조사도 선관위로부터 ‘인용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왜곡을 넘어 여론 조작이 의심스러운 여론조사 결과를 인터넷 매체가 기사화하면, 최 후보 측은 이를 SNS와 문자메시지 등으로 퍼나르는 방식으로 지역 민의를 왜곡하고 있다.

특히 최근 ‘매일일보’의 여론조사 결과는 여론조사 공표·보도 시간마저 어긴 명백한 선거법 위반으로, 중앙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7항, 제8항 및 선거여론조사기준 제15조제2항, 제18조제1항에 대해 각각 ‘위반’ 판정을 받았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최 후보는 선거법 위반으로 판정난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SNS와 조직 등을 통해 무차별 확산하며 유권자를 현혹시키는 선거 운동을 자행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정치적 엄정 중립 의무가 있는 춘천시청의 일부 고위 공무원과 지역 유력 언론의 현직 언론인이 왜곡이 의심스러운 여론조사 결과를 주변에 유포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최 후보측의 무차별 여론 왜곡과 일부 공무원의 불법 선거 개입 의혹, 언론인의 몰지각한 선거법 위반 등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저열하고 추악한 행태에 대해 강력히 경고한다.

상식과 합리에서 벗어난 엉터리 여론조사와 가짜뉴스를 인용해, SNS 등에 퍼나르며 시민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는 후보측과 일부 공무원, 일부 언론인 및 언론사 등의 탈불법적 선거 운동을 즉각 중지하라

2018. 6. 7.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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