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2018 삼척방문의해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및 다시 찾고 싶은 삼척으로 만들고자 올해 시티투어 1000번째 탑승객이 5월 1일 탄생하여 축하이벤트를 추진했다.

1000번째 탑승객은 인터넷 예약 당사자를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탑승자에게는 탑승 당일 게릴라로 찾아가 삼척 쏠비치 숙박 패키지 및 삼척시 기념품을 증정하고, 당일 시티투어버스를 함께 탄 관광객들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삼척시는 단순히 보는 관광이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표관광지 중심의 테마형 시티투어 상품을 개발하여 예약필수인 해양레일바이크 및 대금굴을 원스톱 투어 할 수 있는 코스를 매일 운영하며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삼척시티투어버스는 인터넷 사전예약제(http://citytour.samcheok.go.kr)로, 이용요금은 성인 6천원, 초·중·고 4천원, 만7세~4세 3천원, 만4세 미만은 무료이며, 관광지 이용요금 및 중식비는 개별 부담하여야 한다.

한편, 지난해 삼척시티투어 이용객은 5,498명으로 1일 평균 25명이 탑승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의 최고 인기 관광지를 다이렉트로 연결하여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는 삼척시티투어를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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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최근 3년간(2015~2017년) 문 잠김 개방요청 건에 대한 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 총 3,229건을 출동하여 1,748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017년도에는 전년대비 418건(46.4%)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출동건수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 및 주택 등의 현관, 화장실 등의 문이 잠겨 아이들과 치매노인 등이 갇히는 경우가 1,977건, 독거노인가구의 가족이나 이웃의 신변확인 요청으로 문을 개방하는 경우가 898건, 차량 문이 잠긴 경우 169건, 기타의 경우 185건 등으로 나타났다.
문 개방 : 2015년 582건 / 2016년 522건 / 2017년 873건
신변확인 : 2015년 253건 / 2016년 287건 / 2017년 358건


장소별로 보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 56.3%(1,818건), 단독주택 24.5% (790건), 상가 등 판매시설 5.4%(173건), 숙박시설 3.5%(113건), 사무실 등 업무시설 57건, 공장·창고 등 기타 278건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저녁 8시~10시 390건, 오후 4시~6시 303건, 오후 6시~8시 296건, 밤 10시~자정까지 245건으로 주로 오후부터 밤시간 대에 많았다.

구조인원의 연령대는, 전체 1,748명 중 60대 이상이 30.3%(529명)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265명, 40대 224명, 20대 174명, 30대 166명, 10대 131명, 4~10세 이하가 111명, 3세 이하 148명 순이었다.

한편, 위급 상황이 아닌 단순 열쇠분실로 문 개방 요청하는 신고 건수도 2015년 580건, 2016년 583건, 2017년 687건으로 매년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4월말 현재 215건이 접수 되었다. 119종합상황실에서는 단순 열쇠분실로 문 개방을 요청하는 경우에는지역 열쇠콜센터로 안내하고 있다.

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은 내부 갇힘이나 신변위험 등이 아닌 비응급 출동으로 정작 위급한 상황에서 긴급구조가 필요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위급한 사항이 아닌 열쇠분실이나, 내부에 사람이 없는 문 개방은 열쇠콜센터를 이용하거나 비응급신고 110(민원안내 콜센터)번으로 문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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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 1일 오전 서장실에서 시보 임용자 5명(지방소방사 시보 김규태, 남현수, 양대호, 어성재, 이준황)에게 정규 임용장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은 이날 임용장을 받고 천곡, 묵호, 북평, 북삼 119안전센터에 배정되어 동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수남 서장은 “이번 임용식을 통해 정규 임용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외곽센터에 배치된 만큼 최일선에서 선배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배워 존경받는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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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와 강원대학교 간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식이 5. 1일 (화) 오후 2시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심규언 동해시장과 강원대학교 이현창 삼척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가까운 시일내에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동호지구 현장 지원센터와의 교류 협력 강화 차원에서 강원대 삼척캠퍼스 공학대학 건설융합학부 교수들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정책 자문단을 별도 구성하여 운영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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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는 지난 5월 1일 장성119안전센터에서 장성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해 태백의용소방대 연합회 간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 설치에 대한 경과보고와 2018년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장성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는 여성대 구성원 50% 이상 태백중앙병원 간호사와 심폐소생술 강사로 편성되어 태백산 눈 축제, 태백제, 각종 체육행사 및 지역축제행사장 등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의용소방대 조직문화를 새롭게 재정립하고 전문적 역량을 각춘 조직으로 개편하는데 그 주안점을 두었다.

박흥목 태백소방서장은 “태백 지역의 시민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소방활동의 보조 역할과 지역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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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작은영화관인 '가람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선태)’은 2017년도 운영 수익 결산 결과 인건비, 제세공과금 등을 제외한 순수익금의 10%인 17,335,820원을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향토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는 영화관 위수탁 협약사항으로, 장학금은 5월 2일(수) 오후 3시 삼척시청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한편, 삼척'가람'영화관은 2016년 9월 8일 2개관 184석 규모로 개관하여 지난해 연말기준 누적관광객수 191,784명으로, 2016년 향토장학금 기탁액은 2,840,200원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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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강원대 정외과 교수)는 5월 1일(화) 오전 10시 도당 회의실에서 제18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태백시장 후보로 김도현, 유태호, 윤원욱(3인 경선), 광역의원 단수추천(2곳) 태백 1선거구 장연철, 평창 2선거구 김진석과 기초의원 (3곳)으로 원주 바선거구(경선) 곽문근, 문정환, 홍기상, 영월 나선거구 신준용. 민명희, 홍천 가선거구 김재근. 이성우. 차일천으로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을 의결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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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청장 김창진)은 5월 1일(화)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학생회관 소강당)에서 대학생 예비군 등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 및 기업의 이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특강은 지난 4월초에 강릉고용노동지청,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외 2개 대학과 역내 학생예비군에게 각종 취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조기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협약사항의 일환으로 강릉고용센터 전문강사를 초청『산업 및 업종분류, 기업 분석 방법의 이해, 4차 산업혁명 관련 특강』으로 2시간여에 걸쳐 진행 했고 4차 산업혁명과 진로 연계 교육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강의 종료 후 예비군 병무상담을 실시하여 열띤 참여 속에 마무리 했다.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는 지역 내 대학 학생예비군에게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교육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취업 토대 마련 및 예비군의 생활 안정과 고용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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