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성중심도시를 지향하는 경북 영주시가 오는 9월 현대사회에 필요한 인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제 행사를 마련했다.

영주시는 지난 17일에서 18일까지 열릴 ‘제1회 세계인성포럼’ 착수 보고회를 22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10여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의 사업개요 및 착수보고를 듣고 세계인성포럼 추진방향과 전반적인 진행사항 점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9월 처음 개최되는 세계인성포럼은 현대사회의 물질만능주의 병폐를 치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건설을 위한 올바른 방향 모색에 대한 국내외 석학의 기조강연, 주제발표,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청중으로는 전국 인성교육 담당 교사 및 관계자, 지역 대학 교수‧학생, 시민 등이 참여했다.

시는 인성함양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세계인성 포럼의 첫 개최지인 영주만의 특색과 선비정신을 담아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현 시대에 인성함양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준비‧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또 이날 제시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반영 가능한 제안은 세부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해 추진했다.

장욱현 시장은 “세계유산이자 인성교육의 산실인 소수서원이 있는 영주에서 처음 개최하는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과의 다양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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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1회를 맞이하는 강릉시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지난 20년간의 영화제를 만날 수 있는 팝업전시회를 개최한다.

JIFF21 팝업전시회 ‘정동진독립영화제를 만나다’는 2019년 7월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강릉일번가 내 점포(강릉시 신대학길 17, 117호)에서 열리며, 1회부터 20회까지 영화제를 알리는 주요한 이미지로 사용된 포스터와 영화제의 분위기와 콘셉트를 알려 온 트레일러 영상전시, 낭만적인 분위기의 영화제 현장을 담은 사진 전시가 주를 이룬다.

또한 지역과 독립영화, 관객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영화제를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와 현재 독립영화에 대한 담론들을 확인할 수 있는 도서/매거진 등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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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사액서원 영주 소수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조상들에게 알리는 고유제(告由祭)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소수서원 內 문성공묘에서 열렸다.

이번 고유제는 영주 소수서원을 비롯한 전국 9곳의 서원이 ‘한국의 서원’으로 대한민국 14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500년 험난한 역사를 딛고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목조건축물의 전통 기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심신수양과 향촌 교화의 정체성을 지닌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문화를 남긴 선조들에게 세계유산 등재를 고하는 전통의식으로 진행됐다.

소수서원 內 문성공묘에서 진행된 이날 고유제는 전통의식 절차에 따라 안천학 소수서원장이 헌관을 맡았으며, 지역 유림 7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고유제를 개최하는 20일 당일은 소수서원 및 선비촌 입장료를 면제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유제(告由祭)는 국가나 마을 또는 문중에 경사가 있을 때나 기념할 만한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종묘나 사직 또는 조상의 묘소나 사당에 알리는 유교식 제의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한국의 서원이 세계적 명성과 위상에 걸맞도록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서원 간 연계‧협력을 통해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수서원은 1543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안향 선생을 배향하고 선비들을 강학하기 위해 설립했다. 1550년 명종 친필인 ‘소수서원’이라는 현판과 서적을 하사받은 우리나라 최초 사액서원이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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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는 22일(월) 오후 5시 삼척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정대이 경찰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 교통사고 대책 보고회가 열려 최근 1개월간 교통사고 사망자 (6명)이 발생한데 따른 원인 분석과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3년간 관내 7월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 이동 및 운송수단으로 이용되는 승합·화물·농기계·이륜차 사용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 증가 현황을 분석하고, 대형사고 유형별 발생 사례 및 문제점, 기관·업체 간 사고예방을 위한 협조 및 추진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대이 경찰서장은 “안전한 삼척을 위해 관기계관 협업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살기 좋은 삼척을 위하여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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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지난 7월 13일 동해시 심곡약천마을에서 '식생활교육동해네트워크' 를 통하여 체험객들이 방문하여 '우리지역 생산지 탐방 및 교류'라는 프로그램으로 체험행사를 가졌다.

'식생활교육동해네트워크' 에서는 시민들이 지역 유일의 유기농농산물 생산지역인 심곡마을에서 유기농통밀가루로 구운 유기농 통밀빵을 이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과 옥수수 따기, 정미소견학을 통하여 동해지역의 유기농 생산지의 모습을 알아보고 체험을 통하여 교류 장이 마련됐다.

샌드위치를 만들 심곡약천마을의 유기농 통밀빵은 즉석식품으로, 유기농농삿꾼이 틈틈이 소량 구워내고 있으며 밀의 겉 부분을 찧지 않은 채 분쇄한 밀가루로 빵을 구웠으므로 섬유질이 풍부하여 건강상 흰빵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알음알음으로 찾고 있는 정도다.

심곡​마을에서는 통밀 생산자에게 하루 전날 빵 굽기를 주문하여 빵을 받아놓고 샌드위치에 들어갈 빨갛고 예쁜 완숙 토마토와 우리마을에서 나오는 감자와 당근, 상추 등 채소와 치즈 등 시장을 보아서 식사 준비를 했다.



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심곡마을 행사 관계자는 집에도 손님이 오신다고 하면 청소부터 하듯 손님이 오신다니 마을 이곳저곳 청소할 곳이 또 얼마나 많은지 이리저리 뛰어다닌 준비 덕분에 오신 체험객들도 맞이하는 주민들도 기분 좋은 날이었다고 말했다.

체험객들은 유기농우리통밀빵에 심곡의 완숙토마토와 갖은 야채와 치즈가 들어간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또한 마을에서는 동해의 업체 #메르시마마 에서 협찬해 준 #빵반찬 #바질페스토 와 크림치즈씨아타 와 가지와 구운토마토를​ #유기농통밀빵 에 예쁘게 토핑하여 심곡마을 유기농통밀빵의 다양한 활용방법도 제시했다.

체험객들은 맛난 점심 후 비트가 들어가 더욱 색깔 예쁜 토마토주스도 직접 만들고 옥수수도 따서 먹는 즐거운 시간과 함께 마을의 중요코스인 정미소도 구경했다.


마을 관계자는 체험행사는 준비하는 사람들의 노력 반 손님들의 호응 반으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는 식생활교육동해네트워크 회원들의 고마운 협조로 함께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식생활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 역시 집중도가 높았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심곡약천마을의 정직한 농사꾼이 지은 유기농농산물이 지역과 전국에 더욱 알려지기를 바라며 장마철이지만 모처럼 맑았고 바람이 시원했던 날, 오신 모든 분들에게 우리 #심곡약천마을 의 시간이 맛있는 시간, 즐겁고 넉넉한 시간, 유익하고 좋은 기억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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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식생활테트워크 회원들의 유기농통밀빵샌드위치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동해 식생활테트워크 회원들의 유기농통밀빵샌드위치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동해 YWCA회원들이 심곡약천 마을에서 토마토를 넣은 유기농통밀빵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남효빈 시민기자 silkbi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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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오는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 일대에서 열리는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할 개막작을 공개했다.

영화제의 시작을 여는 개막작은 림창범 감독의 1992년작 <새>. 일본에서 제작비를 투자하고 북한 스태프와 배우들이 참여한 영화로 조류학자 원홍구, 원병오 박사 부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6.25전쟁때 헤어져 남과 북에서 조류학자로 활동하던 부자가 조류 연구를 위해 날려 보낸 새로 인해 서로의 생사를 확인한다는 내용으로, 분단의 아픔과 이산의 그리움을 잘 나타내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북한과 일본 올 로케이션으로 이루어졌는데, 아직 훼손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북한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저어새 같은 희귀 조류의 모습 등을 만날 수 있는 볼거리가 풍부한 아름다운 작품이다.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평창과 강릉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독특한 전시와 국내외 최신작 상영, 평창의 밤을 뜨겁게 달굴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서 무르익은 여름의 강원을 만끽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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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동부지방산림청 청사전경.사진은 동부지방산림청 청사전경.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는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산림청 규제 개선 사례를 적극 홍보하였다. 그 중에서도 임산물 재배 산지 일시사용기간 전면 확대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렸다.

※ (근거법령)「산지관리법 시행규칙」제15조의4 제1항 별표1의4(’18.11.12.시행)

개정 법령에 따르면 산지에서 임산물 소득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경우, 면적과 관계없이 10년 이내로 일시 사용이 가능해졌다. 기존에 사용 면적에 따라 ▲ 10,000㎡ 미만은 3년 이내 ▲ 20,000㎡ 미만은 4년 이내 ▲ 30,000㎡ 미만은 5년 이내 ▲ 30,000㎡ 이상은 10년 이내로 세분화 되어있던 것에 비해 최대 7년의 기간이 늘어났다.

임산물 소득 지원 대상 품목에는 수실류(밤, 잣, 산딸기 등), 버섯류(표고, 송이 등), 산나물류(더덕, 고사리, 두릅 등) 및 약초류(산양삼, 구절초 등)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산양삼과 같이 오랜 시간 소요되는 임산물 재배 시 면적에 따라 사용기간이 제한되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적은 면적에서도 임산물을 통한 지속적인 소득 창출이 가능해졌다며 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규제 개선으로 산촌 주민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고, 기업과 국민 불편이 감소하길 기대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규제혁신 사례 홍보에도 힘써, 산림 일자리 창출과 소득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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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6지역 2019-20년도 합동주회 및 총재지역대표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오후 7시 홍천소재 크리스탈컨벤션웨딩홀에서 3730지주 원종화 총재, 김재천•박경율 이•취임 6지역총재지역대표, 이규철 사무총장, 최원지 재단관리 실장 등과 홍천로타리클럽(회장 권현철), 양구돌샘로타리클럽(회장 우민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 양구대암로타리클럽(회장 손창남),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이정수), 홍천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우효제)의 6개 클럽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원종화 총재는 홍천과 양구 6개 각 클럽의 우수회원 시상과 지역대표 이•취임의 선물증정 및 명패전달, 지구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는 등 6지역 전 대표들과 함께 현안사항 및 각 클럽의 사업계획을 보고하며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봉사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각 클럽 중점사업으로 홍천RC는 창립50주년 기념 초아의 봉사탑을 건립과 기념행사를 추진하며 홍천로타리배 강원권 운동종목 대회개최로 로타리 이미지 강화 및 홍보, 양구돌샘RC는 양구군어린이연합회와 함께 면 소외계층 어린이 체험부스 및 워터파크지원 사업 실시, 새홍천RC는 강원서부보훈지청 및 제11기계화보병사단 의무대대와 함께 6.25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건강지킴이사업과 어르신들을 위한 직업봉사 및 읍면별을 매월 찾아가는 특색있는 맞춤형 봉사전개 계획을 밝혔다.

또한 양구대암RC는 회원 화합과 발전에 중점을 둬 부인회원들의 모임을 적극 활성화하여 지역축제에 가족과 함께 참여 동참하고, 홍천진달래RC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1318아동센터의 도구 및 시설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의료 및 환경정화활동, 홍천무궁화RC는 제11기계화보병사단과 나라사랑 보금자리 집짓기사업의 연속성 추진과 매월 각 분과위 회의를 전개 책임감과 단합의 봉사를 실천할 계획을 공유했다.

새홍천로타리클럽 이규성 회장은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줄기가 바로 세워져 꽃과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했듯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6개 클럽과 더욱 단단히 소통•합심하여 지속적 교류와 지역 맞춤형 및 현실적 초아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데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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