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은 3일 오후 2시 상지대학교 예지관 5층에서 3급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러한 실무교육장 운영은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건물 관계인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감지기 테스터기 등 작동기능점검 방법과 함께 작동기능점검 결과 보고서 작성·제출의 방법 등을 교육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실무교육장 운영을 통해 건물 관계인의 소방시설 점검 능력 향상과 자발적인 안전관리 의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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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의 자원봉사 운영 및 관련 지원기반 조기 구축 하고 지역안내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우리 동해시를 방문할 때 관광객 친절히 지역을 안내 해 줌으로써 동해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2018 동해시 지역안내 자원봉사단'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월 3일(금)부터 8월 22일(수)까지 19일간이며, 지역안내봉사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으면서 교육이수 후 지역알림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2개월간 실시하며,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하여 주1회(월요일 오후 2시~4시)씩 총10회 20시간 동안 실시할 계획이다.

김창래 국장은 지역을 사랑하고 지킬 줄 아는 봉사를 통하여 지역에 대한 홍보맨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해시가 될 것을 응원하며 많은 분들이 신청하기를 독려 했다.

접수를 원할시 우편, 팩스, 방문 등을 통하여 동해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소정의 참가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자원봉사센터(533-1365) 서 문의 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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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가 직접 찾아가 무형유산에 관한 이야기와 공연을 나누는 「2018년 찾아가는 무형유산 아카데미(토크콘서트)」‘짐생났소!’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국립무형유산원과 ‘2018 올해의 무형유산도시’인 강릉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지역 교류를 통해 무형유산을 누릴 기회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짐생났소 토크콘서트는 국가무형문화재 연희 종목 중 이북지역에서 전승되었던 △북청사자놀음(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봉산탈춤(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의 ‘사자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화려한 사자춤을 통해 무형유산 연희 종목의 예술성을 재조명한다. 또한 강릉의 무형유산인 △강릉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의 ‘소모는 소리’, ‘소 춤’을 통해 강릉의 무형유산에 대한 가치를 되새긴다. 또한, 전통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창작연희단 ‘샘; 도내기’의 ‘맹포춤’을 통해 현시대의 흐름과 함께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는 젊은 전승자들의 노력을 만나 볼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삶과 흥이 담긴 이야기와 공연으로 구성된 복합프로그램으로, 무형유산의 가치와 멋을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우리의 무형유산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인식되길 바라고 다양한 무형유산을 소재로 한 공연을 통해 무형유산의 대중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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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8.3(금) 9~17시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2018 2차 자원봉사 집중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집중홍보는 웰컴투동해시협의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국복싱대회에 참여한 선수와 관계자 등에게 전단지와 홍보용 자를 배부하여 등록안내를 유도 했다.

운영기간은 8월 1일~8.15일 까지 15일간 운영 실시하고 홍보방법은 거리홍보, 캠페인, 홈페이지, 언론, 지역신문 등을 활용 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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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준 news0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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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제73주년 광복절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전광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 홈페이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구내방송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의 태극기 달기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소속 기관 직원과 산하기관 유관단체 둥 솔선수범하여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8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요 가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광복절 태극기 게양은 일반 가정의 경우 밖에서 바라볼 때 대문 또는 아파트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고, 게양시간은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24시간, 가정과 민간기업·단체는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되지만, ‘대한민국 국기법’ 제8조에 따라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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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는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최모(남, 48세, 울릉)씨를 동해해경청 헬기를 이용 야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청에 따르면 최모씨는 8월3일 울릉의료원에 내원 치료중 외상성 기흉으로 진단돼 동해해경청에 이송을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동해해경청은 헬기를 이용 오후 8시 48분경 강릉기지로 야간 긴급 이송하여 강릉소방에 인계했다

현재 강릉 A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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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상현)은 지난 3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독지가에게 후원받은 선풍기 20대, 쌀(10kg) 20포, 365희망보따리 등을 강남동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상태도 확인했다. 또한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 공모사업으로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사업'이 확정이 돼, 가사 수행이 어렵거나 가족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세대를 매주 1회씩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사랑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사회의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써 지역복지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하여 결성된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인적 안정망 조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김상현 위원장은 “폭염으로 인해 고통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서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지역사회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강남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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