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는 29일 소회의실에서 긴급구조 통제단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읍 소재 콘도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각 기능별 임무 숙지 등 현장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 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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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상기 인제 군수 후보 및 도·군의원 후보들은 29일 오전 인제읍 고사리 수변공원 일원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인제군 대표 모험 레포츠인 내린천 래프팅 홍보와 함께 체험행사를 통해 지방선거 필승의지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인제군 후보들은 최상기 군수후보부터 기초의원 후보까지 경선 없이 공천이 확정되어 일찌감치 원팀(One-Team)을 이뤄왔다. 4월 중순부터 운영을 시작한 내린천래프팅은 최근 비가 많이 내려 래프팅에 적합한 유량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내린천래프팅 협동조합은 래프팅 명소로 평가 받고 있는 내린천래프팅을 중심으로, 직영 숙박 펜션과 함께 서바이벌, 산악오토바이, 짚트랙, 아르고(수륙양용 오토바이)등 내린천 인근 체험 레포츠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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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LINC+사업단 삼척지원부(부단장 박준석)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삼일금속㈜ 등 4개 참여산업체에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참여학생들은 참여산업체 삼일금속㈜(경기 안산시), ㈜메코텍티타늄(경기 시흥시), ㈜장현금속(경기 안산시), ㈜드림마이닝(경기도 화성시) 네 곳을 견학하였다. 위 업체는 2018년도에 신규로 추가된 참여산업체이다. 박준석 LINC+사업단 부단장은“참여산업체 현장견학으로 2학기 현장실습 업체 선정 및 학생들이 사회맞춤형 비철금속 모듈 프로그램을 이수하는데 있어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실적인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INC+사업단 삼척지원부에서는 오는 6월 8일(금)까지 비철모듈 참여학과 대상 2기 참여학생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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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경찰서는 29일 오후 2시 태백경찰서 2층 주목마루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모범운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형교통사고 등에 대한 예방대책과 함께, 행락철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택수 태백경찰서장은 “교통질서 확립 및 각종 행사시 교통관리 협조에 감사드리며, 경찰과 지속적으로 협조체계를 구축,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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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에 삼척시와 특정후보와 관련 있습니까?

언론 보도 이후 이 일이 선거판을 이용한다는 소문이 많습니다. 그런 게 아니라면 이때 시점에 이슈화시키는 이유가 있습니까?

녹취록과 이면 계약서는 확보했다고 하시는데 공개할 의사는 있나요?

특정 후보와 시과 연관성이 없다면 언론에서 보도내용이 오보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작 전 부터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져갔다.

삼척시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이면계약에 따른 특별 기자회견이 29일 오후 2시 남양동 부정비리추방시민연대사무실에서 가졌다.

부정비리추방시민연대 장오연수회장은 포스파워화력발전소 건설 인허가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삼척시민과 시민단체가 연대하여 삼척시와 삼척시민의 공익을 위하여 끝까지 추적하여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확보한 이면계약서와 녹취는 향후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우리들이 진행하는 순수한 뜻이 이번 선거에 의도치 않게 이용되고 있음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시와 특정 후보와 연관성은 없다고 말하며 일부 왜곡된 언론보도에 우려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 이유로 지난 4년간 포스 파워발전소 건설을 놓고 지역경제를 살리려고 십수 차례 수천 명의 시민들이 산자부와 청와대를 찾아 애걸복걸하며 포스파워 발전소 조기 건설을 부르짖어왔음에도 몇 사람의 배를 채우려는 이면계약을 비밀리에 진행인.허가를 지연 이면 계약 성사 후 에서야 발전소. 인· 이루어졌다고 분개하며 인허가 기간 동안 지역 경제 파탄과 5천여 명의 인구는 삼척시를 떠나게 한 권력형 비리자를 반드시 색출하여 밝혀야 한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포스파워 발전소 건설 측에 그동안 이면계약의 진행 상황을 숨김없이 밝힐 것과 풍문으로 떠돌던 시청 고위공직자의 인허가 지연 사실을 밝히라 요구했다.

이들이 주장하는 이면 계약서에는 삼척 포스파워화력발전소 건설 측과 씨스포빌 사이에 수천억대의 건설, 운송, 환경영향평가, 감리 등의 계약으로 30년간 체결됐고 대기업 포스 파워가 왜? 그 조그마한 씨스포빌에 30년간 이면계약까지 체결해주며 일을 추진해야 했는지? 를 밝히라고 촉구하며 오는 31일 삼척우체국 앞 오후 6시에 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한편, 위에서 질문한 기자들의 질문 일문일답을 보면

녹취록에 삼척시와 특정 후보와 관련 있나? 없다.

언론 보도 이후 이 일이 선거판을 이용한다는 소문이 많다. 그런 게 아니라면 이때 시점에 이슈화시키는 이유가 있나? 31일 이후 선거에 돌입하기에 시기가 이때밖에 없어서 이 시기에 잡았을 뿐이다.

녹취록과 이면 계약서는 확보했다고 하시는데 공개할 의사는? 녹취록 공개는 기자분들 개인적으로 공개 가능하다. 전체적 자리에서는 공개가 힘들다.

이면 계약서 공개의사는? 아직 포스코 실물에 일하는 사람으로 그 명예훼손이 우려되어 향후 반박자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정 후보와 시과 연관성이 없다면 언론에서 보도내용이 오보라고 생각하십니까? 명백한 오보다.

우리가 지금 하고있는 이일은 단지 삼척지역의 토착 비리를 밝히고 그에 따른 관련자들의 처벌과 몇몇 특정인들만의 이권을 삼척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이유에서이다.

참고로 우리는 앞으로 이일이 해결되지 않으면 전국적으로 이 운동을 확산하여 이 잘못된 만행을 끝까지 파헤쳐 나갈 것이며 언론 또한 정치적으로 상관없는 사안을 선거철 정치화하여 우리의 뜻이 왜곡되는 것을 우려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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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29일 오전 10시 소방서 대회의실 및 광장에서 중앙유치원 지도교사 및 원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 대피 요령 및 소화기 체험, 연기체험장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조기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소방안전교육과 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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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해상테러 발생대비 유관기관과 전술정보를 공유하고 작전역량 강화를 위해 5.28 ~ 6.1(5일간) 대테러 합동훈련 및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동해해경청 특공대 훈련장에서 해경특공대원 12명, 경찰청 특공대(인천·제주) 대원이 5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대테러 상황에서 상호 전술작전에 대한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대테러 사격술, 선박내부소탕, I.M.T(소부대 전술 이동 및 퇴출)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하여 해상 대테러 작전능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해상테러 상황에 대비 항시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하고, 대테러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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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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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오늘 29일 화요일 지진발생에 의한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원주시 행구동 원주영강교회 에서 ‘2018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형재난 발생 시 대응 및 복구능력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훈련으로 소방서, 시청, 경찰서, 군부대, 의료기관 등 총 32개 기관, 539명, 67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영강교회에서 지진 발생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메시지 부여를 시작으로 자위소방대 초기소화 및 인명구조·구급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 복구활동 등 유기적인 공조체제 확립해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안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원미숙 서장은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 긴급구조 현장 대응력 강화와 관계기관과 상호 대응체제를 확고히 구축하는데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지역 재난대응체계 구축 및 자율안전의식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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