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천면 노동중리 소재 동림푸드 주식회사(대표 김형익) 직원 10명은 지난 26일(토) 사천면 독거 장애인 권모씨(34세/남)의 집에서 주거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동림푸드 직원들의 봉사활동은 작년 권씨를 만난 이후 한 번의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어 진정한 봉사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휴일을 기꺼이 반납한 동림푸드 직원들은 집안 곳곳의 찌든 때와 곰팡이를 제거했고, 침구와 의류를 세탁하고, 마당에 무성히 자란 잡풀 등을 제거했다. 또한 회사에서 생산한 된장국 등의 즉석식품과 직원이 집에서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기도 했다.
동림푸드 직원들은 봉사를 지속해오며 권씨가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문해 짧은 시간이지만 청소 봉사활동을 하면서 대상자와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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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기꺼이 반납한 동림푸드 직원들은 집안 곳곳의 찌든 때와 곰팡이를 제거했고, 침구와 의류를 세탁하고, 마당에 무성히 자란 잡풀 등을 제거했다. 또한 회사에서 생산한 된장국 등의 즉석식품과 직원이 집에서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기도 했다.
동림푸드 직원들은 봉사를 지속해오며 권씨가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문해 짧은 시간이지만 청소 봉사활동을 하면서 대상자와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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