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사랑의 날’을 3월 2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148아트스퀘어에서 운영했다.영주시에 따르면 ‘가족 사랑의 날’은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가족사랑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일반시민은 물론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참여해 가족 간의 정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올해도 3월부터 11월까지(9회차) 매월 셋째 주 수요일 148아트스퀘어에서 부모와 자녀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집 가훈 만들어 소개하기, 우리가족 초상화 팝아트, 무비데이, 가족요가 등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 될 수 있도록 진행과 고령화에 따른 면단위 지역에는 부부관계 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노부부를 대상으로 한 노부부 사랑법, 노부부요가, 스킨십 등 부부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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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날개매미충산란피해가지(속초복숭아농가)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9, 13, 14일에 걸쳐 속초·고성·양양 지자체 농·산림부서 및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과수 농가, 농경지 및 주변 산림을 대상으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월동란 발생조사 및 방제 실시하고 농가들에도 병해충 생태특성, 방제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21일(수) 인제군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강릉원주대학교 와 국립수산과학원이 21일(수) 오전 11시 강릉원주대 본관 2층 회의실 ‘해양․수산분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는 21일 폭설로 인해 통학버스 운행 지연, 재학생 무더기 지각 등 정상적인 학사 운영에 차질을 빚어 임시휴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에서는 도계캠퍼스 진입로에 예산을 투입해 도로면 열선 시공, 미끄럼 방지 도장 등으로 정상적인 캠퍼스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펼치고 있으나 도계캠퍼스에서는 자구책으로 대형 제설차량을 구매해 불편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고 자연재해에 버금가는 2월~3월의 폭설을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21일 성내동새마을부녀회 (회장 김경자) 에서 정월대보름제 향토식당을 운영한 수익금 중 300,000원을 삼척향토장학금으로 삼척시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