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은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각종 문의와 상담 창구를 일원화하고 관련 정보를 안내, 주민의 소방시설 구매와 설치 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소방행정 서비스를 말한다.

이진호 강릉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시설이다.”라며 “강릉시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택용 소방시설과 설치와 관련한 사항은 강릉소방서 원스톱지원센터(033-610-8311)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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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서는 지난 1월 30일 IOC 위원장을 시작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폐회식 참석과 자국 선수 격려를 위해 訪韓하는 각 국 정상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전담 제대를 편성, 기동경호(에스코트)를 완벽히 수행했다.

3. 18일 현재 미국(3), 캐나다, 일본, 룩셈부르크, 모나코, 덴마크, 코소보, 에스토니아(2),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독일, 스위스, 중국(2), 슬로바키아, 폴란드, 네덜란드(2), 노르웨이(2), 슬로베니아, 스웨덴(2), 핀란드, 리히텐슈타인, IOC, IPC, UN 등 총 21개국, 3개 기구 각국 정상들이 방문했으며 현재는 IPC위원장만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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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환 강원지방경찰청이 18일(일) 오전 10시경 대관령면사무소, 119안전센터, 노인회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대회기간 고생한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감사를 표했다.

원 청장은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고 질서 있게 올림픽, 패럴림픽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경찰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모두의 노력과 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읍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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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18개 시군 합동으로 오는 3월19일부터 4월20일까지 도내 등록된 숲가꾸기, 산림토목 등 각종 산림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84개 산림사업 법인을 대상으로 등록요건과 기술자 관리의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한 2018년 상반기 산림사업법인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도에 따르면, 금번 실태조사는 건전한 산림사업법인 육성을 통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산림사업의 품질향상에 우선을 두고 산림사업법인은 등록요건에 대한 준수와 안전관리비 집행의 적정성과 산림기술자는 자격증 대여 및 이중취업 등을 중점 조사한다.

관할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되는 실태조사 시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산림사업법인은 시정명령 또는 영업정지나 등록취소 등의 처분에 처하고 산림기술자는 자격정지 및 자격취소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강원도 김길수 녹색국장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바쁘게 일하시는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기술자들이 늘 안전하고 올바른 처우를 받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실태조사이므로, 그동안의 운영상 미비점과 애로사항을청취하여 도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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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시장이 17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한국과 이탈리아 3,4위전에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과 함께 응원하고있다.최명희 시장이 17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한국과 이탈리아 3,4위전에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과 함께 응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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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내 불법행위로 산림훼손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양군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3년간 양양군의 산림 내 불법행위에 따른 입건사례를 보면 2015년 17건에서 2016년 19건, 2017년 21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지난해에만 1.75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따른 직접적인 재산피해도 1억 2천만원에 달한다.

피해 유형별로는 불법산지전용이 48건(3년 기준)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토석채취, 무허가벌채, 산불비화, 불법굴취로 인한 피해도 9건이 있었다.

특히 양양군의 경우에는 낙산도립공원 전면해제(2016. 12월)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2017. 6월)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산림 내 불법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녹지직 공무원 등으로 읍‧면별 지정 단속반을 편성해 시기별․계도유형별 계도 및 단속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해빙기에 해당하는 3월부터 5월까지는 춘기 농업 준비에 따른 불법개간, 불법 농로개설 행위와 함께 고로쇠 수액, 산나물, 약용수종 등 임산물 불법채취와 소나무 불법굴취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날이 따뜻해지는 5월 1일부터는 야영객들의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야영시설 운영 및 설치행위, 산림 내 각종 오염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2016년 산림청 산지훼손 실태조사지(4.41ha, 129필지) 중 미정리필지에 대해서는 연내 현장답사를 통해 복구 등 조치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각종 인․허가를 빙자한 산림 불법점사용 행위, 허가지 외 연접산림 훼손행위, 허가구역 밖 수목 굴치행위, 산림사업지 경계표식 훼손 및 이동, 백두대간보호지역․문화재보호구역․산림정화보호구역 훼손행위 등 피해 유형별로 의심지역을 파악해 적극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단속을 통해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사법경찰관 직무취급 담당자에게 인계해 사법처리하는 등 강도 높은 조치로 산림 내 불법행위를 뿌리 뽑는다는 방침이다.

손동일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자원 보호는 물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며,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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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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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영서대학교 언어치료과는 지난 15일 2018년 지역사회협력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지영서대학교 언어치료과와 2014년부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서 성인언어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던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혁), 명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효종), 원주시 보건소(소장, 박왈수)의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협력 기관들은 성인 언어장애인 또는 의사소통 프로그램에 참여의사가 있는 대상자들을 모집하고 그들이 프로그램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에 상지영서대학교 언어치료과는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활동으로 의사소통의 즐거움을 느끼고 의사소통 기능을 향상과 기관의 담당자와 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협력은 개별 대상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더욱 참여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보완했다.

2018년 발대식을 통해서 각 협력 기관은 더욱 긴밀한 협조 관계를 통해서 프로그램의 수준을 더욱 높여 지역사회의 복지에 합의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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