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시장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 못한 오원일 전 도의원이 무소속 심상화 동해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며 동해시 선거판에 파란을 예고했다.

오원일 전 도의원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동해시장 국민의힘 경선은 자신의 불찰이었다"라고 밝히며 "그동안 동해시 새로운 변화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결국 심상화 후보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 일을 맡겨도 불같이 일할수 있는 사람, 믿음직한 사람으로 심상화 후보를 평가하며 특히 "심상화 후보가 도의원으로 일할 때 그 열정에 존경하게 되었고 우리 동해시를 심 후보만이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캠프 합류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둘이 힘을 합치면 반드시 그 역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분들의 한표 한 표가 진정성 있는 심상화 후보에게 올 때 이길 수 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당선 후 복당할것" 오원일 심상화 캠프 선대 본부장 합류 - 엔사이드

동해시 시장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 못한 오원일 전 도의원이 무소속 심상화 동해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며 동해시 선거판에 파란을 예고했다.오원일 전 도의원은 16일 기자회견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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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1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관위에서 심규언 현 동해시장을 단수 추천했다. 이후 예비후보들의 강한 반발로 국민의힘에서는 향후 지선에 악 영양을 우려했다.

일부 동해시민들은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평가절하하는 분위기와 영양이 클 것이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이럿틋 내홍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오원일 예비후보와 심규언 시장의 만남이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지도 관심사다.

아직 오원일 예비후보의 공식적인 지지선언과 합류 소식은 없었지만 두 사람의 만남 자체가 원팀으로 가는 그림이라고 일부에선 긍정적인 시그널을 암시하기도 했다.

앞서 오 전예 비후 보는 단수 추천 소식에 "비정상적인 행태라"며 강하게 반발하며 향후 무소속 행보까지 갈 수 있음을 암시했으나 이날 심규언 시장과의 회동으로 일단락된듯하다.

심규언 시장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오원일 예비후보와의 만남을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심규언 시장과의 만난 오원일 "동해시를 위해 심 시장 캠프 합류는 고민해볼 것" - 엔사이드

지난 4. 21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관위에서 심규언 현 동해시장을 단수 추천했다. 이후 예비후보들의 강한 반발로 국민의힘에서는 향후 지선에 악 영양을 우려했다.일부 동해시민들은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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