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통동 소재 OK 가구백화점(대표 배석곤) 배석곤 씨 가족이 31일(금) 태백시청을 방문,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365만 원을 기탁했다.

2010년부터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배석곤 씨 가족은 2018년과 2019년에도 하루에 1만 원 씩 1년을 모아 365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기탁금은 기탁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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