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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는 3개 시군(원주, 평창, 인제)이 사업 공모신청을 했으며 해양수산부에서 2020년 강마을 재생사업 공모신청 지역에 대하여 현장평가계획(협조사항 등)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강원도내 현장평가 대상은 원주, 평창, 인제 등 3개 시군이며 세부일정은 11.20.(수) ~ 11.21.(목) 2일에 걸쳐 시행된다. 현장평가는 발표평가 및 주민간담회 → 현장설명 및 질의답변 → 현장 실사 및 추가 질의·답변 순이며 1개 공모사업 지역당 90분간 진행할 예정이며 발표평가 10분 + 주민간담회 및 질의응답 40분 +현장설명 20분 + 이동시간 20분으로 시간 배분이 된다. 또한 조용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 선출직 관계자, 언론사, 외부 관계자의 참석 자제 및 현수막 게시, 사진촬영, 녹취 등을 금지한다.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에서는 현장 평가 계획 및 협조사항을 해당 시군에 통보한 상태이며 오는 20일까지 해수부 추진일정을 토대로 현장(발표)평가 대비 시군별 준비사항 등을 철저히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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