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6일 오후 2시 시장 접견실에서 (사)한국실업축구연맹 강릉시청축구단(감독: 오세응)이 2019 내셔널리그 운영에 따른 ‘사랑의 골’ (정규리그 1득점당 3만원, 챔피언십 1득점당 10만원, 우승상금 공제금액 등) 적립금을 각 구단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강릉시 관내 축구인재 양성 학교 중 저소득층 가정 아동 선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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