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원통새마을금고(이사장 박기태)는 지난 11월 23일(토), MG봉사자들과 함께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등 3가구를 직접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을 200장씩 총 600장을 배달했으며 후원금으로 60만원을 지원했다.이 행사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나눔을 실천 하는 순수 봉사활동이다.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최석중 회장)는 “봉사자들의 사랑과 나눔으로 올 겨울 추위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 연탄의 따뜻한 온기가 행복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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