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북평적십자봉사회와 함께 행복여정동고동락 어르신 생신 잔치를 지난 16(화) 점심 식사를 겸해 천곡동 뚱보네 푸줏간에서 가졌다.

이날 생신잔치 같이 어르신은 5명 이었으며 북평적십자회원들은 본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어린시절로 돌아가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생신잔치를 마치고 적십자회원들은 정성스런 선물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 했다.

김창래 자원봉사센터 국장은 독거 어르신들과 같이 하는 프로그램은 그 분들을 지켜주는 삶의 질 향상이며 목적이며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과 어울려 하는 생신잔치를 통해 그 동안 우리를 위해 고생 하신 것에 대한 당연한 보답이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전개와 확대를 통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조성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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