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바른 이해로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고자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2018 청소년자원봉사체험교실」을 운영 했다.

자원봉사 체험교실은 관내 중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1기 7월 23일부터 7월24일, 2기 7월26일부터 7월27일까지 기별 2일씩 4일간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운영했다.

주요프로그램내용은 행복표정만들기, 환경골든벨, 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청소년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실천위주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의 가치를 체험했다.

김창래 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봉사가 얼마 나 중요하고 봉사에 대한 가치의 중요성은 보석 보다 중요하고 소 중하므로 이것을 잘 간직하고 봉사활동에 하게 되면 공동체의식과 합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실천 위주의 자원봉사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자원봉사에 대한 바른 이해로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을 확신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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