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2월 우리동네 봉사왕에 개인으로 김재환(횡성읍, 37세), 단체로 횡성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박광식, 64세)가 선정되어, 2월 28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개인으로 선정된 김재환(횡성읍, 37세)봉사자는 횡성읍일대 야간 안전순찰과 겨울철 연탄나눔 및 환경정화활동, 화재가구 집수리 활동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단체로 선정된 횡성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박광식, 64세)은 관내 행사의 급수봉사와 환경 정화 활동, 농촌일손 돕기 및 어르신들 반찬나눔 활동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시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원봉사자 여려분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을 발굴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어 따뜻한 횡성, 정이 넘치는 횡성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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