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4월 1일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국내 10대 메이저 대회로 손꼽히는 제16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출발 신호와 함께 마라톤 코스를 힘차게 달기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풀코스 426명, 하프코스 751명, 10km코스 1,091명, 5km 7,367명 등 1만여 명의 참가선수들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봄의 정취를 흠뻑 만끽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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