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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간 자매결연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지속적인 상호방문 및 연락을 통해 상생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맺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오며 ‘자매결연’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석동 둔내면장, 강희자 둔내면 주민자치위원장, 엄정헌 부평5동장, 김병선 부평5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들 등 40여명이 참석했다.날 협약에 따라 둔내면․둔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부평5동․부평5동 주민자치회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자치회, 농업, 경제, 관광, 체육 등 지역의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상생발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동 둔내면장은 “둔내면과 부평5동이 자매결연을 통해 발전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양 지역간에 상호교류를 촉진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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