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고등학교 학생 30명은 1월 9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관내 저소득 2가구(정암리, 학곡리)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절기 난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며, 횡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축제에서 얻은 수익금 총100만원으로 스스로 연탄(1,200장 상당)을 준비하고 한장한장 나르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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