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장에 마련된 에티오피아 커피체험 부스에서 참전용사 후손인 에티오피아 대학생들이 전통 커피를 만들고 있다. 이 커피의 이름은 'Peace Coffee'(피스커피)로, 수익금 전액은 에티오피아 현지의 참전용사 후손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화천군은 수년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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