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지역의 취약가구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군은 2018년 청소년 건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7~12월)에도 위생용품 지원을 추진한다.
지난해까지는 보건의료원 등을 통해 의료급여, 생계급여 수급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 이용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현물로 지급했으나, 올해부터 교육복지과에서 직접 택배로 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상 청소년들을 각자 216개의 위생용품을 주소지에서 받을 수 있다.
군은 7월 초까지 대상인원 74명에게 택배 발송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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