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보건의료원의 가정방문 한방진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료원은 추위가 시작된 지난 2일부터 5개 읍·면 등록 대상자 118명을 방문, 한방진료를 통해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의료원은 대상자의 기초 활력징후(혈압) 및 혈당, 고지혈증 수치 등을 측정하고, 투약확인 및 지도, 맞춤헝 건강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통증부위 침 치료 효과가 좋아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현재까지 108명에게 195건의 서비스를 진행했다.

의료원의 가정방문 한방진료는 연말까지 이어진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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