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찰서는 지난 3월8일 읍내 농협군지부 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화천군 번영회, 노인회, 방범단체, 금융기관, 의료기관, 운수업체, 요식업체 종사자와 경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생활주변 악성폭력 근절, 보이스피싱 예방, 노인상대 범죄, 교통사망사고 감소’ 등 지역 치안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장’을 통해 치안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찰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것으로 이규문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치안 청정지역 화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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