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남여의용소방대(회장:이복남,김종원)는 1월 6일 오후2시경 내촌면(면장:신진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내촌면남여의용소방대는 “이번 성금으로 추운 겨울을 혼자 쓸쓸히 보내고 계신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남여의용소방대는 내촌면의 화제예방을 위해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내촌면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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