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자율방재단(단장 정연규 외 20명)은 17일 화촌면 굴운리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장작패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 시 발생한 피해목들을 땔감으로 제작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 허필홍 홍천군수가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고 자율방재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연규 신임단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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