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5월 10일 11시20분 강릉항공대 청사 격납고 앞 계류장에서 항공기용 할론 소화기(폐품)를 분리하던중 원인미상의 분출로 인해 소화기 용기부분이 머리를 충격해 경찰관 1명이 부상을 당했고, 사고 즉시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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