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한섬해수욕장 수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1일(화) 오전 11시 42분경 동해시 한섬해수욕장에서 사람이 떠내려 가고 있다는 신고를 접한 119구조대가 최 모 씨(42세, 남 / 경기도 거주), 최 모 씨(7세 / 남) 등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한편 지난 30일부터 한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밀려나는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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