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본부장 구자안)는 13일 신입사원 및 주니어보드 직원을 대상으로 소속감 고취 및 견문확장으로 개인 역량강화를 위한 제진역·통일전망대 견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견학에 참여한 20명의 직원들은 제진역을 둘러보고 경영진들과 함께 남북철도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직원들을 인솔한 한국철도 강원본부 이재훈 경영인사처장은 “젊은 직원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갖추고 우리 철도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강원본부의 직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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