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21일 오전 11시 망상동에서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2018년도 마상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망상동 4통(초구) 마상정에서 주민 5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 당선인 김형원 도의원, 심상화 도의원, 김기하 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했다.

마상제는 매년 24절기 중 하지에 주민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 행사로 마을 단위로 30여 년을 이어오다가 2001년부터 망상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마상제를 통해 풍년과 주민의 화합 장으로 이어오고 있다.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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