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포남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은 1월 21일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도심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상습 취약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 및 귀성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김병목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4개 단체장 및 회원들과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포남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